지호 부상 '안타까워'

2021-05-14     내외일보
지호 / SNS

 

[내외일보]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호는 발을 헛디뎌 부상을 당해 금주 스케줄을 휴식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마이걸 지호는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마이걸 측은 지호가 금일(14일) 있을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소화하되 무리가 있는 동작은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했다.

오마이걸 측은 "더불어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