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확진

2021-07-22     내외일보
김강민 / SNS

 

[내외일보]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김강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 소속 배우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강민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민은 지난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다. 이후 MBC 새 드라마 '옷 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 작품 촬영에 합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