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협 60주년 맞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해

구세군, 남양주시 협력해 경기지역에 꾸러미 1,000박스 기부 농산물, 즉석밥, 즉석식품 등 먹거리로 꾸러미 채워

2021-09-17     이수한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조광한 남양주시장(오른쪽 첫 번째), 신재국 구세군 서울지방장관(오른쪽 네 번째), 우상현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9월 16일(목)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시청 앞 광장에서「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신재국 구세군 서울지방장관,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농협 남양주시지부 오정수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꾸러미 나눔은 농협 출범 60주년을 맞아 마련되었다. 이번에 기부된 꾸러미 1,000박스는 구세군과 남양주시와 협력해 경기지역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경기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농산물과 즉석밥, 즉석식품 등 전국 농협에서 생산하는 먹거리 위주로 구성되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처럼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국민의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