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산청군수, 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촌 장터 현장방문

2021-09-22     윤은효 기자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추석연휴인 20일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의보감촌 약초·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찾은 이재근 산청군수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약초·농특산물 판매장터는 오는 26일까지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앞 산청약초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구입 영수증 5만원 당 산청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 구매액 합산 기준이며 당일 최대 6매까지 증정한다.

동의보감촌에서는 천연염색과 도자기 목공예 등 30여가지 공예제품과 더덕, 산양삼, 두릅, 버섯, 생건재 등 16가지 약초제품, 꿀과 조청, 오소리화장품 등 54가지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산청군수출협회 홍보관을 통해 우수 수출 농특산물 전시 홍보도 진행한다.

산청IC 앞 산청약초시장에서도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다양한 건강 약초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