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정인 의원,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취약계층 및 장애인 권리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2021-12-17     이수한
회의 중 질의를 하고 있는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이 12월 17일(금)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을 보이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정인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다양한 의정활동과 다수의 조례발의를 통해 장애인 공공일자리 및 지원주택 확대 등 서울시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확대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더 나은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보다 낮은 자세로 서울시민의 복지정책을 꼼꼼히 챙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