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후원금 조기 마감… 민심 받들겠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 “후원에 깊이 감사… 인천 발전으로 보답”

2022-05-23     최장환 기자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는 이번 6?1 시장 선거의 후원금 모금이 목표치에 도달해 지난 20일 조기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이번 시장 선거의 후원금 규모는 법정 선거 비용 14억4천700여만원의 절반으로 7억2천380여만원이다.

선대위는 후원금의 초과 입금을 방지하고자 7억2천370여만원에서 종결했다.

정치 후원금은 법인(기업)의 명의로는 되지 않고 개인 명의로만 가능하다.

1인당 10만원까지 연말 전액 공제 혜택을 받지만 이 그 이상 금액은 공제되지 않는다.

후원금 모금 기간은 선거운동 종료일인 오는 5월 31일까지다.

그럼에도 이처럼 일찍 마감한 것은 후원한 분들이 유정복 후보가 역량있고 청렴한 경륜있는 정치 인으로 인천 발전의 적임자로 평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 된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후원하신 분들의 뜻과 성원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인천 발전을 앞당겨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 캠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