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7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참가, 대전선수단 방문․격려

- 오상욱 선수 등 市 펜싱팀에 간식 전달 등 아낌없는 응원 보내 -

2022-08-24     윤재옥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상래 의원

[내외일보/대전] 윤재옥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개최하는 제27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오상욱 선수 등 대전시 펜싱팀 감독, 선수를 격려하고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시의원 일동은 “펜싱은 대전시의 대표 브랜드 종목으로 오상욱 선수 등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전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큰 것으로 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시 소속 체육인들의 끊임없는 성장・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국 중・고등, 대학, 일반부 97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하며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가 펼쳐진다. 대전시 펜싱팀은 2019년 7월 창단 후 현재 양승환, 김태영 감독과 오상욱, 전은혜, 전하영, 윤소연, 이수환, 이슬, 조한신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