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AG 홍보대사 위촉

2014-07-01     이진희 기자
[내외일보=인천]이진희 기자=
배우 현빈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6월 30일 밝혔다.
조직위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분위기 확산 및 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빈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 ‘역린’ ‘만추’ 등에서 열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사로잡았다.
조직위는 한류스타인 현빈이 45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알리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