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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3일 은평평화공원에서 올해 첫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은평구민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중고 재활용 물품인 의류, 장난감, 도서, 잡화 등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는 나눔의 장이다. 이는 자원 낭비를 막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또한 1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폐건전지와 우유팩 교환 행사 등을 통해 자원 순환의 소중함에 대한 주민 홍보를 병행했다.이번 나눔장터 행사에는 주말을 이용해 행사
김의택 기자
2024.03.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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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는 청년과 다른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청년 세대교류 프로젝트’ 참여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은평구 청년 세대교류 프로젝트’는 청년과 다른 세대와의 교류로 서로 공감의 폭을 넓히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주제는 청년과 다른 세대 간의 공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활동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은평구
김의택 기자
2024.03.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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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은평구는 출산·양육 복지 혜택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한 ‘출산·양육 가이드북’을 제작해 책자와 e-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출산·양육 가이드북’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서 은평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안내서다.가이드북에는 총 6개 분야와 부록으로 나눠 사업별로 복지정보를 제공한다. ▲임산부·영유아건강관리 ▲보육·돌봄지원 ▲부모교육 ▲축제놀이지원 ▲다둥이가정지원 ▲기타 분야로 구성됐다. 부록에는 공원, 놀이터, 도서관, 가족센터, 어린이집
김의택 기자
2024.03.2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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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버스 파업 대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한다.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3월 28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신속히 교통 대책을 추진하고, 노·사간 합의 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서울시는 교통운영기관,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인력 및 교통수단을 총 동원해 파업 상황별 대책을 수행한다. 서울시‧자치구‧버스조합은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
이수한 기자
2024.03.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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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상업시설과 저층호텔 위를 공원으로 조성해 도쿄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한 ‘미야시타 파크’. 이제 서울에도 색다른 입체형 녹지공간이 곳곳에 들어선다. 공원 조성 부지 자체가 한정적인 서울을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그린네트워크가 이어지는 입체 복합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시는 민간부지 개발시 평면적 형태로만 조성했던 공원을 도로‧문화시설 등 타 기반시설이나 민간 건물 상부에도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입체공원제도’를 올해 상반기 내 실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시가
이수한 기자
2024.03.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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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3월 27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자전거 사업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와 외부사업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여 할당 범위 내에서 배출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배출 할당 대상 사업장의 배출권 여분 또는 외부사업 등록을 통하여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 배출권이 거래되고 있다.지난 2023년 5월 서울시와 ㈜티머니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으로 공공자전거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이수한 기자
2024.03.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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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서울시가 보듬고 치유해준다. 서울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에게 무료 심리검사를 통한 과학적 진단 후 맞춤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는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만19세~39세 서울청년 마음건강상태
이수한 기자
2024.03.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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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태어난 아이와 위기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작년 9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을 올해 한 단계 강화한다고 밝혔다.‘출생통보제’는 부모가 고의로 출생신고를 누락해 미신고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기관이 출생사실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제도다. ‘보호출산제’는 미성년자, 미혼모 등 사회‧경제적 위기에 처한 산모가 신원을 숨기고
이수한 기자
2024.03.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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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3월 28일부터 서울아산병원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2회 ‘뭉게뭉게 백제꿈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치료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병원학교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고, 박물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아산병원 병원학교는 2006년 개교, 환아들의 학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뭉게뭉게 백제 꿈꾸기’는 그 중 하나로 시범 운영을 거쳐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예정이다
이수한 기자
2024.03.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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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지난 19일부터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전시회인 ‘2024 스마트 시티 서밋&엑스포(Smart City Summit&Expo, SCSE)’가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SCSE’는 매년 3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11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46개국, 112개 도시, 85명의 시장·부시장이 참석하며 방문객이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서울디지털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SCSE’에 참가해 '서울관'을 운영
이수한 기자
2024.03.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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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 지하도상가, 시립추모시설, 자동차전용도로, 공영주차장 등 시민과 밀접한 공간을 매력적으로 변화시키는 ‘2024 매력 아젠다(Agenda) 40’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말부터 총 4차례에 걸친 집중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이 서울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왔다.공단은 지난해 72개의 독특한 약자동행 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이 경험을 바
이수한 기자
2024.03.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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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강서구가 항공 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았다.구는 26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한국공항보안(주)과 ‘지역주민 항공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채용정보 우선 제공 ▲강서구 주관 취업박람회 참여 등이다. 한국공항공사의 자회사인 한국공항보안(주)은 현재 2,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 14개 공항과 2개 항로시설본부의 경비와 보안을 맡고 있는 항공보안전문회사다.또 구는 전날인 25일에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지역 주민들의 항
김의택 기자
2024.03.2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