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c시카고치과병원 소아치과 신재성 원장 아이의 치아는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한 성장, 발육 그리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발음습관 같은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척도로 아이의 전신건강과 정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아가 나오는 시기와 순서는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생후 6~8개월 경 아래 앞니 2개부터 나오기 시작해 생후 30개월 전후로 두 번째 어금니까지 총 20개의 유치가 나오게 된다. 만 6세경부터 아래 앞니가 빠지기 시작해 만 12세경 유치가 모두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게 된다. 엄마의 충치는 아기의 충치. 충치 발생의 원인으로 뮤탄스균에 의한 감염을 들 수 있다. 갓 태어난 아이의 입안에는 뮤탄스균이 없다. 하지만 충치가 있는
이진희 기자
2014.07.24 15:08
-
[내외일보=경기]백호현기자= “군민의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 강한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입니다..” 제7대 연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이종만 의장(새누리당.가 선거구)을 만나 그의 각오를 들어본다. “지방의회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행정감시와 견제를 통해 주민들을 위한 강력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이종만의장은 “‘의회다운 의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연천군 의원들의 올바른 의정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무엇보다 먼저 연천군의회를 대표해 우리 의원들을 지역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
백호현 기자
2014.07.22 16:42
-
중부경찰서 경무계 경장 윤희성 이번주부터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해 인천 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다. 그리고 장마철 도로위는 많은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바로 “포트홀”이란 녀석이다. 포트홀이란 도로포장이 훼손돼 생긴 움푹 파인 구멍 또는 갈라진 틈을 의미한다. 도로가 패인 구멍으로 차량이 지나갈 경우 타이어의 옆면이 부풀거나 찢어지는 등 손상 될 수 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이정도 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대부분 운전자들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계속 주행하는 것이며 만일 타이어와 휠이 파손되거나 공기압 손실이 있는 상태로 계속 주행한다면 차량 전복 사고의 위험있다. 비가 많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포트홀 사고중 6
이상윤 기자
2014.07.22 15:28
-
사천서 과학수사대 경위 이종률 'CSI' 등 각종 TV 프로그램들이 넘쳐나면서 국민들의 과학수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며, 이는 과학수사의 빛과 그림자로 나타나고 있다. 그림자로는 언론매체를 통해 과학수사 기법들이 노출됨에 따라 범죄 수법은 광역화·다양화·지능화 됐다. 현장에서 증거를 찾는 작업은 더욱 어려워졌다. 피해금액이 경미하거나 경찰관들이 출동하면 번거롭고 이웃의 눈치 때문에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CSI(과학수사)는 범죄가 행해진 장소나 범죄의 의심이 있는 장소에서 현장 및 남겨진 자료에 대한 관찰·사진촬영·지문채취 등을 과학적으로 검토해 사건의 진행을 추리하며, 또한 범죄와 범인을 증명함에 충분한 증거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범인이 자백을 해
내외일보
2014.07.21 16:18
-
논산경찰서 수사과 형사 1팀장 경위 황 봉 화 지난해 대통령께서 8.15 경축사를 계기로, 과거부터 지속된 잘못된 관행과 비리를 척결하기 위하여 ‘ 비정상화의 정상화 ’ 라는 기치(旗幟)로 범정부적으로 이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경찰청장도 “法과 原則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존립기반” 이라고 강조하면서, “견고한 법질서 망을 구축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준법(準法)문화의 토대를 만들도록 정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가치를 치안현장에 구현해야 한다” 고 이미 밝힌바 있는데, 이는 견고한 법질서 망을 구축하여 사회안전망을 갖추는데 힘써야 함을 강조한 말로써 ‘비정상화의 정상화’ 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법적안정성을 토대로 정의(正義)가 살아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말과
내외일보
2014.07.21 15:53
-
연수경찰서 연수지구대 백승룡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름하면 바캉스의 계절이 떠오르겠지만, 경찰관을 직업으로 둔 필자는 애석하게도 주취자가 먼저 떠오른다. 실제로 여름에는 더위를 술로 극복하려는 잘못된 습관과 불쾌지수 증가로 주취자가 다른 계절에 비해 월등히 많다. 더운 날씨로 인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폭행 ,시비, 관공서 소란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주취자가 범죄에 가해자가 되는 경우 뿐 아니라 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길거리에서 자는 취객은 절도, 강도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범죄예방 측면에서도 관심을 갖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주취자 문제를 심각하게 받
김용찬 기자
2014.07.21 15:52
-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남형근 교수 1870년대 레비 스트라우스(Levi Strauss)가 청바지를 팔기 시작하게 된 것은 골드러시로 캘리포니아에서 모여든 광부와 육체노동자들이 내구성이 뛰어난 옷을 찾게 되면서 청바지가 고안된 것이었다. 청바지 작업복 “리바이스”는 억센 면직물을 재료로 제작되었고 못으로 이음매를 결합하였으며 색상은 독특한 남색으로 염색하였다. 오늘날에도 이 청바지는 여전히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착용하지만 원래 청바지의 목적이 내구성이 뛰어난 점을 바탕으로 레저나 멋을 내는 데에도 아주 인기있는 패션 의류이다. 이와 같은 시장의 요구에 따라서 의류 산업계에서는 멋있는 외형과 편안함을 강조한 무명천을 소재로 한 청바지를 출시하고 있다. 그중 돌가루를 이용하여 세탁한
강성덕 기자
2014.07.21 15:17
-
남동소방서 119구급대 소방교 우희인 연일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열사병, 냉방병 등 더위 관련 질환이 나타나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와 폭염에 쓰러진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고 병원을 찾는 온열환자들도 폭증하고 있다. 5만 여명의 희생자를 낸 지난 2003년 유럽의 사태(500년 만에 닥친 폭염으로 3만 5000명이 사망한 사건)에서 보듯이 폭염은 많은 인명피해를 내는 대형 재난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기상청은 올해 무더위가 8월에 절정에 이르고 9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폭염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
이상윤 기자
2014.07.17 15:40
-
진해경찰서 경화파출소 경사 김무경 여름철이 다가오면 항상 발생하는 어린이 물놀이 사고가 올해도 여지없이 발생하고 말았다.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구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교 4학년 학생 A(11)군이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수영강사가 발견해 구조했지만 현재 의식불명의 중태이다. 당시 초교학교 인솔교사 6명은 현장학습으로 데려온 160명을 풀장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해야 할 교사들은 수영장 위층 전망대에서 쉬고 있었고, 수영장을 관리하는 안전요원은 3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데리고 간 교사들은 수영장에 같이 들어가서 아이들의 안전등을 확인하지 않은 업무상과실과 돈 벌이에만 눈이 먼 수영장 업자 및 아르
내외일보
2014.07.16 16:12
-
인천소방 홍보지원단 김 주 현 최근 들어 섭씨 30도가 넘는 잦은 폭염으로 인해 시원한 물을 찾아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계곡, 강 또는 해수욕장 등을 찾는 피서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아찔한 물놀이 사고도 늘어만 가고 있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09년~’13년)간 물놀이사고(사망자 240명)는 교통사고와 화재사고의 뒤를 이어 가장 많고, 성수기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물놀이 사고의 원인으로는 안전수칙 불이행, 수영 미숙, 음주수영 등이 대표적이며,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로는 하천과 강, 해수욕장, 바닷가 등으로 나타났다. 물놀이 안전수칙에는 자신의 수영능력 과신 금지, 음주 후 수영 금지 등이 포함돼 있기
이진희 기자
2014.07.16 15:31
-
진해경찰서 경화파출소 경사 이준석 전국의 경찰 관련 민원전화를 한군데서 통합해 처리하는 ‘182경찰민원 콜센터’를 알고 계시나요? 그동안 긴급 사안이 아닌 각종 민원전화가 연간 283만여 건이나 112범죄신고 센터로 걸려와 정작 긴급 상황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긴급신고와 비긴급 민원을 분리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112범죄신고 센터와 별도로 182경찰민원 콜센터를 만들었다. 182로 전화하면 ARS를 통해 ▲1번-실종 등 가출인 신고 ▲2번-민원상담 ▲3번-교통범칙금과 과태료, 무인단속과 벌점 등 운전면허 관련 조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소·고발 방법, 사건진행과정 등 상담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182경찰민원 콜센터에서
내외일보
2014.07.14 16:22
-
사천경찰서 청문감사실 부청문감사관 경위 김 효 섭 "진정한 친구는 슬픈 일이 있을 때보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친구야! 불행한 일 앞에서는 대단한 우정이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마음 한구석에 질투의 감정이 나타나기 때문이지." 위 글은 김재용 작가의 '엄마의 주례사'에 나오는 한 부분을 인용했습니다. 국민들은 '경찰관'이라는 단어를 보면 도와주는 사람, 사회의 질서를 지키는 고마움 사람이란 생각보다는, '잡아가고, 통제하고'란 단어가 먼저 떠올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린이집에 가는 자녀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젊은 엄마도 경찰관을 보면서 “너 말 안들으면 저 아저씨에게 잡아가게 할 거야”라는 말을 들은 자녀는 나중에 자신이 어른이 돼도 똑같은 말을 반복할
내외일보
2014.07.09 16:34
-
전국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망이 확충되면서 자전거를 이용해 레저를 즐기는 이용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크고 작은 인명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는 총 1만2357건으로 8750건이었던 2007년에 비해 무려 71.1%가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눈 여겨 보아야 할 점은 자전거 사고의 87%가 자동차와의 충돌로 발생했다는 점이다.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자전거가 차량 주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역주행하는 아찔한 광경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소중한 목숨을 담보로 한 질주인 것이다. 최근 청주지방법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역주행하다 벤츠 승용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낸 A(64)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죄를 적용, 벌금 100만원을
/이진희 기자
2014.07.08 16:06
-
진해경찰서 용원파출소 경위 김 기 운 최근 불황경기가 계속되면서 사회전반에 걸쳐 어려운 경제여건에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아울러 이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사정이 어려우면 모든 씀씀이를 줄이는 등 장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가 없게 된다. 그리고 사회 환경의 변화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다가구 주택인 원룸이 등장하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가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되고 말았다. 또한 1인 가구가 늘어나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누구와 의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늘 외로움으로 스스로 자신이 가엾다고 느끼고 있으며, 여기에 경제적으로
내외일보
2014.07.08 10:57
-
[내외일보=강원 ]황수영 기자 = 6·4지방선거 결과 철원의 민심은 여야 어느한쪽을 일방적으로 손들어주지않은 민심이다. 여당에서는 자성을 야당에서는 분발을 촉구한 선거 결과 였다. 여야 모두에게 냉엄한 철원 민심의 회초리를 맞은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번 선거에서 들어난 철원군의 민심은 어떻게 해석 해야 할까? 철원의 선거 결과가 이현종 군수후보 49.43%라는 과반수도 못채우고 철원군수에 당선 됐다. 전임 정호조 철원군수 8년 임기에 대한 군민들의 냉혹한 평가가 있었음에도 철원 주민들의 민심이 이현종 이라는 후보에게 손을 들어준 것은 여당후보에 대한 맹목적 지지와 학연 지연 철원의 3대권역(신철원.동송.김화)라는 지역특성에 대한 묻지마 투표가 작용한 바도 없지 않겠지만 새로운 인물에 대한
황수영 기자=
2014.07.07 15:44
-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남형근 교수 핵산은 단백질의 형성 방향을 제공하는 정보 저장 분자들이다. 핵이라는 말은 진핵세포의 핵 내에 이 분자들이 위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실제로 두 가지 유형의 핵산이 있다. DNA(Deoxyribonucleic qcid) 와 RNA(ribonucleic qcid) 가 그것이다. DNA내에는 유전자들이 있는데 이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서열, 즉 일차구조를 프로그램하는 DNA의 특이한 부위다. 핵산들은 뉴클레오디트라고 불리는 다향체의 중합체들이다. 각 뉴클레오티드는 세부분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유기분자이다. 각 뉴클레오티드 중심에는 5탄당이 존재하는데 DNA에서는 디옥시리보오스 이고 RNA에서는 리보오스 이다. 당에 결합된 것 중 하나는 산소원자에 결합된 인
강성덕 기자
2014.07.07 15:35
-
[내외일보=호남]곡성/류재오 기자=곡성군은 지난4일 부군수 유임.승진.전보발령을 단행했다. 승진은 담당하고있는 직무보다 책임과 권한이 한층 무거워지며 상위의 직위로 옮겨가는 것이다. 그만큼 권한과 책임이 커지며 신분에 증대와 경제적향상의 증가가 뒤따른다. 승진은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잠재능력을 발휘할수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사는 신경쓰일수 밖에없다. 좌.우.상.하높이를 잘조정 해야하며 잘못하면 인재를 잃을 수도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곡성군 인사를 살펴보면 지연.학연.혈연에의한 인사로 인해 군민들의 눈높히에 맞추지 못한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민선6기 첫 인사를 보면 대탕평 인사라 할수있다. 인사 전 많은 고뇌가 엿보이며 아군.적군이 없이 배려하는 인사로 보인다. 그만큼 승진
류재오 기자
2014.07.07 14:14
-
경남 첫 진보교육감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2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교육감은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시민'이라는 교육지표를 선언하고 제16대 경남도교육감에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초청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좁은공간을 꽉메웠다. 경남 첫 진보교육감의 취임식이라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기대는 물거품이었다. 취임식장에는 아직도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취임식장에 들어서자 안내의 멘트에 따라 언론인석에 착석했다. 취임식이 시작되기 작전, 맨 앞줄 내옆 좌석에 앉아 있던 사람에게 좌석을 비워달라고 가벼운 시비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나에게도 자리를 비워 달라고 했다. 이좌석은 높은분(사장급)들이 앉는 좌석이라 했다. 그말을 들으니
주영서 기자
2014.07.03 16:23
-
[내외일보/호남]남원 류재오 기자=ㅇㅇ동사무소는 제8기 주민자치 위원회를 7월1일 ㅇㅇ동사무소에서 구성했다. 제7기 위원들중 7명이 교체돼 일부 위원들과 갈등을 빗기도했다. 교체 사유로는 신규 위원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변화와 혁신을 하기위해 실시했는데 반발하는 일부위원들이 있었으나 읍.면.동 남원시 전체에 해당한다고 예상된다. 현재운영 조례를 보면 장기적으로 위원 활동 할수있어 여러위원들이 돌아가면서 주민자치 활동을 해야하나 조례에 가로막혀 수년.십여년넘게 자리를 지키고있어 많은 주민들이 골고루 활동할수 있는 기회를 조례때문에 박탈당하고있다. 자치사랑방의 취지 목적은 주민편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읍.면.동에 설치해 행정에 주민들이 직
류재오 기자
2014.07.02 16:35
-
부장 류재오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사)한국국악협회 남원지부는 지난6월16일 84회 춘향제 기간중 광한루원에서 41회 국악대전을 주관했다. 예선12명중 4명이 본선에올라 대상(대통령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본선 첫 번째 출전자에게 문제가 생겼다. 이유는 예선점수와 달리 본선 점수를보면 전문가들이면 누구나 납득할수 없다는 것이다. 예선 91-99, 본선 배정 점수기준은 95-99점이며 예선91점,본선95점은 사실상 0점처리되는 것이다.그런데 7명 심사위원중 4명은99점, 3명은95점을줘 0점을 준것이다. 95점을준 3명의 심사위원들은 예선에서 A씨는97 B씨는98 C씨는96점 줬으나 누가봐도 특별히 예선처럼 실수한게 없는데 예선점수와는 전혀다른
류재오 기자
2014.06.30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