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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꽃 동내 새 동내 나의 옛 고향, 남쪽에서 바람 불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 던 때가 그립습니다. 알다시피 위 동요는 ‘고향의 봄’이라는 우리나라 대표 동요이다. 이 동요는 ‘그립습니다.’로 끝맺음 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감정의 극치로 묘사했다. 민족이 대이동하는 추석·설 명절인 날에 고향을 찾았다지만 그들에게 고향의 의미가 이 동요에서 묘사한 만큼 절절히 느껴질까. 현재 가족제도는 정상궤도에서 벗어나 변질된 형태로, 사회문제화 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저출산에 의한 인구 감소와 이산가족 수도권 집중화, 이혼율 증가, 급변하는 산업구조로 오염된 자연환경
박창석 기자
2015.0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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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류재호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보건복지부는 1998년4월11일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법을 시행됨에 따라 남원시도 시행전 건축물에 대해 건축행위를 할 경우 법을 따르고 있으나 건축행위를 하지않을 경우 강제 제제할 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라는 것이다. 법이시행된지 17년이 지났으나 개선된곳은 미비하며 다중이용시설과 일부관공소도 포함되며 남원시가360개소를 파악했으나 100개소 정도는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드러나도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손을 놓고 기다리고 있다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남원시는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데 앞장서야하며 건축주들에게도 공문이나 교육을 통해 설득해 적극적인 사고를 갖도록 노력해야하며 보건복지부 주무관도 정책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
류재오 기자
2015.01.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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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합천 주재기자 어느덧 12월이다. 한해가 또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다. 거리에서는 성탄트리도 반짝인다. 그 많던 크리스마스카드와 캐롤, 구두딱이, 엿장수 아저씨들, 연하장을 그려 팔던 예쁜 소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 오늘은 잠시나마 사람사이의 정이 느껴지는 아날로그 식 삶이 그립기도하다. 조금 있으면 각 언론사에서는 올해의 10대 뉴스를 경쟁하듯 발표할 것이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주위 사람들에게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한번 쯤 생각해 볼 시기이다. 컴퓨터, 스마트 폰 등에 얽매여 사람과의 정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본다
박창석 기자
2014.12.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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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류재오 곡성군의회는 지난19일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이국섭의장외 6명 전원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수 부군수외 실.소.원.과장 직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질의응답을 행정.재무.환경과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도 12시가 넘게 이어졌다. 행정은 입법.사법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행정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지방행정은 자치단체장에게 군민들이 부여했으며 그책임 또한 막중하다. 나라살림도 어려운데 넉넉지 못한 살림살이를 한다는것은 그만큼 힘들것이다. 1년에 살림을 미리계획하고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는것도 군민들에게 돌려주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것이다. 의회또한 군민들이 권한을 부여한만큼 영향력이나 막중한 책임도 함께부
류재오 기자
2014.11.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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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양로 기자= 새벽04시30분 버스에는 배낭을 멘 사람들이 많이 탄다. 이 사람들은 등산을 가는 길이 아니고 노동을 하기 위해서 용역 사무실로 가는 사람들이다. 새벽 찬바람이 춥게만 느껴진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05시30분 벌써 사무실은 일일근로를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모였다. 06시가 되면 이름을 호명하여 사용자 주소를 적은 인력사무실 광고지가 부여 된다. 광고지를 받아 들고 인근 김밥 집으로 급히 가서 김밥 두개와 국물로 대충 아침을 때우고 목적지로 향한다.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면 관내라 할지라도 시간이 꽤나 소비된다. 현장에 도착하면 거의 07;30분 오늘도 현장일은 새로운 일이다. 처음부터 일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서투른 것이 당연하지만 사용자 측은 ‘어이 용역
이양로 기자
2014.11.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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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합천 주재기자 우리나라처럼 모든 것이 수도권에 집중된 기형적인 구조를 지닌 국가는 별로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이라 할 정도로 권력, 경제를 비롯한 사회의 모든 가치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인체에 비유하면 머리와 몸통은 만성비만에 시달리고 있는데 팔, 다리는 영양실조에 걸려 비틀거리는 형상을 이루고 있다. 지금을 지방경쟁 시대라고도 하는데 이 구호는 헛구호일 뿐이다. 또한, 지방자치가 아니라 탁치라는 조롱이 만연한 가운데 중앙정부 정책에 떠밀려 위기에 내몰린게 우리 지방자치의 현주소다. 국회와 정부도 이 같은 사항을 잘 알고 있는 실정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는 지방재정부담 법령 개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 지방정부의 자치조직 운영 자율권보장, 국정 현안 논
박창석 기자
2014.11.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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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추석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지난 여러 달 동안 각종 사건과 사고들이 우리 사회의 오래전부터 잠재돼 온 부조리, 비리를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면서 우리 정치판에는 갖가지 억측과 반목, 갈등이 유발되며 참담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같이 무겁고 어두운 사회 분위기속에서 밀려 국민의 문화적 정서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수 천년동안 내우와 외환에 시달리면서도 이 땅에 우리의 삶과 우리의 문화를 꽃 피운 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문화는 우리 문화민족에게 없어서는 없어질 수도 없는 우리민족의 정신이며 성취일 것이다. 이런 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우리군의 대야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는 소박한 군민들의
박창석 기자
2014.10.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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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오 부장 남원시 산림과에서는 산림불법훼손,불법벌목 처벌 건수가 매년 30건정도 처벌되고있으며 최근5년간 150건 정도 고발했다. 또한, 육상골재 채취하는 동안 공작물설치.농작물 경작건에 대해 현지시정.경고15건을 조치했다. 업자들은 허가를 받아 법대로 이행한 업자가 있는가하면 법을 어겨 행정적.형사적 처벌을 받은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남원은 지리적위치와 토질적 적합성 때문에 시민들에 일자리와 경제적 이익도 함께 얻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역효과도 많다. 불법채취로 인해 산림.농지.하천 장소를 가리지않고 환경파괴와 환경 오염,도로파손,다리안전 위험,등 역효과도 만만치 않는게 사실이다. 골재 운반차량으로 인해 도로파손이 이뤄지고 물이흘러내린 상태에서
류재오 기자
2014.09.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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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곡성/류재오 기자=곡성군은 지난4일 부군수 유임.승진.전보발령을 단행했다. 승진은 담당하고있는 직무보다 책임과 권한이 한층 무거워지며 상위의 직위로 옮겨가는 것이다. 그만큼 권한과 책임이 커지며 신분에 증대와 경제적향상의 증가가 뒤따른다. 승진은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잠재능력을 발휘할수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사는 신경쓰일수 밖에없다. 좌.우.상.하높이를 잘조정 해야하며 잘못하면 인재를 잃을 수도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곡성군 인사를 살펴보면 지연.학연.혈연에의한 인사로 인해 군민들의 눈높히에 맞추지 못한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민선6기 첫 인사를 보면 대탕평 인사라 할수있다. 인사 전 많은 고뇌가 엿보이며 아군.적군이 없이 배려하는 인사로 보인다. 그만큼 승진
류재오 기자
2014.07.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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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첫 진보교육감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2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교육감은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시민'이라는 교육지표를 선언하고 제16대 경남도교육감에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초청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좁은공간을 꽉메웠다. 경남 첫 진보교육감의 취임식이라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기대는 물거품이었다. 취임식장에는 아직도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취임식장에 들어서자 안내의 멘트에 따라 언론인석에 착석했다. 취임식이 시작되기 작전, 맨 앞줄 내옆 좌석에 앉아 있던 사람에게 좌석을 비워달라고 가벼운 시비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나에게도 자리를 비워 달라고 했다. 이좌석은 높은분(사장급)들이 앉는 좌석이라 했다. 그말을 들으니
주영서 기자
2014.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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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남원 류재오 기자=ㅇㅇ동사무소는 제8기 주민자치 위원회를 7월1일 ㅇㅇ동사무소에서 구성했다. 제7기 위원들중 7명이 교체돼 일부 위원들과 갈등을 빗기도했다. 교체 사유로는 신규 위원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변화와 혁신을 하기위해 실시했는데 반발하는 일부위원들이 있었으나 읍.면.동 남원시 전체에 해당한다고 예상된다. 현재운영 조례를 보면 장기적으로 위원 활동 할수있어 여러위원들이 돌아가면서 주민자치 활동을 해야하나 조례에 가로막혀 수년.십여년넘게 자리를 지키고있어 많은 주민들이 골고루 활동할수 있는 기회를 조례때문에 박탈당하고있다. 자치사랑방의 취지 목적은 주민편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읍.면.동에 설치해 행정에 주민들이 직
류재오 기자
2014.07.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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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류재오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사)한국국악협회 남원지부는 지난6월16일 84회 춘향제 기간중 광한루원에서 41회 국악대전을 주관했다. 예선12명중 4명이 본선에올라 대상(대통령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본선 첫 번째 출전자에게 문제가 생겼다. 이유는 예선점수와 달리 본선 점수를보면 전문가들이면 누구나 납득할수 없다는 것이다. 예선 91-99, 본선 배정 점수기준은 95-99점이며 예선91점,본선95점은 사실상 0점처리되는 것이다.그런데 7명 심사위원중 4명은99점, 3명은95점을줘 0점을 준것이다. 95점을준 3명의 심사위원들은 예선에서 A씨는97 B씨는98 C씨는96점 줬으나 누가봐도 특별히 예선처럼 실수한게 없는데 예선점수와는 전혀다른
류재오 기자
2014.06.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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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오 부장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남원시민들은 지난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 민주연합당 10명. 무소속6명을 선택하였다. 그동안 소란스러웠던 의회가 이제 6월말이면 민선6기 임기를 마치고 7월1일이면 민선7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있으나 시민들은 우려스러운점도 많다고 지적한다. 시민들을 위해 봉사 하겠다는 목적은 같으나 새민연 의원들이 16석중에 10석을 차지하여 원구성을 앞두고 무소속 의원들이 소외될 수 있어 우려스러운 점들이 예상되고있다. 민선7기 의회에서는 1명의 의원 목소리도 수용하여 대화와 타협에 정신을 살려 융통성있게 운영되기를 대다수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에 기대와는 달리 실망스러운 원 구성이 이루어진다면 독단과 힘에논리로 보이게된다는 오해를 받을수있으
류재오 기자
2014.06.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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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출된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7월1일부터 4년 동안 군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가 20년이 되는 해인만큼 당선인들은 성숙한 지방자치를 만들어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출범해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는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아직도 중앙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중앙집권적인 정치에 젖어있다. 이러한 중앙집권적 정치를 떠나 성숙한 지방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 주체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제 역할을 다해야 지방분권적 정치로 이끌 수 있을 갈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민선6기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지방분권 운동가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갈 길이 아직도 멀다. 우리군도 지방세 비중이 얼마 되지 않는 실정이지만 중앙정부는 지방에
박창석 기자
2014.06.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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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정승초 기자 = 선거 막바지에 이른 영주지역 선거정국이 오늘만 있고 내일은 없는 그야말로 지구종말을 앞둔 것 같은 그런 암담하고 참담함만이 지역전반을 엄습해오고 있다. 치고받고, 고소와 맞 고소로 얼룩진 영주지역은 어른도 없고, 이웃도 없는 정말 너나 할 것 없이 떠나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지난달 30일 무소속 박남서 영주시장 후보의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영주시당원협의회의 벌금 250만원의 '음주뺑소니' 수준의 중범죄가 의심되는 '음주운전 전과' 자에 대한 부당한 공천, 또 공천의 부당함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공천 철회로 이어지는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이에 새누리당 장욱현 후보측에서는 반박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박남서 본인이 아닌 후보의 처와 친형, 친구 명의의 영주 시외버스터미널 이
정승초 기자
2014.06.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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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합천 주재기자 지방자치는 지역의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의사와 책임 아래 처리 하는 것을 말한다. 지역 사회의 공적문제를 지역 주민이 스스로 결정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중심에는 지역 주민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에는 자치는 없고 통치만 있다고 비판 받고 있다. 지방자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역의 일꾼인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지역 주민이 직접 선택하는 지방선거이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방선거는 통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아직까지도 선거의 룰만 가지고 공방만 하고 있다. 정치권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보다는 지방선거를 이용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에만 관심이 있다. 그러다보니 지방자치에 대한 이야기는 뒷전으로 밀리고 소모적인
박창석 기자
2014.05.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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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주재기자 박창석 요즘 합천군민의 큰 관심사는 무얼까? 80일도 채 남지 않은 합천군수 선거일 것이다. 몇 명만 모여도 선거 얘기는 빠지지 않는다. 군민들이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합천군수 선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번선거가 단지 합천의 수장을 새로 뽑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합천군이 직면한 안팎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군으로 도약 하느냐의 여부가 달려있는 선거인 것이다. 합천군을 잠시 한번 둘러보면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고 군 재정자립도도 뒤에서 3번째가 되고 있다. 인구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교육과 경제 때문이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혹은 일자리를 찾아서 합천을 떠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 현 군수는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박창석 기자
2014.03.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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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합천 주재기자 지방의원들의 혈세부당 사용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업무 추진비 사용이 금지된 자기사생활에 사용 하거나 나눠먹기식 선물 예산으로 집행 하는 등 지방의회의 업무추진비 부당사용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왜? 근절이 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국민권익위원회서 조사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8개 의회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쓰인 것이 밝혀졌다. 조사결과 모 군의회의원은 의정활동 업무추진비로 개인용 차량에 유류를 주입한 사실도 밝혀졌다. 또 다른 군의회에서는 설, 추석 때 선물 및 격려 품명목으로 수천만원 쓰고 동료 의원과 나눠먹기식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비교적 소액이 드는 개인용무에도 업무집행비를 쓰면서 지자체예산과 국민세금을 낭
박창석 기자
2014.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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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 류재오 기자 = 곡성군은 2010년 60여억원을 들여 부산물 자원센타(석곡퇴비공장)를 준공했다. 2012년부터 2년간 부산물 자원센타를 곡성군 직원들이 직영운영했으나 20억원이 넘게 적자운영 했다. 설립목적은 국가정책에 따라 가축분뇨, 산림부산물을 자원화해 양질의 퇴비생산을 해 농민에게 공급하고 화학비료를 줄이고 토양건전성 확보해 순환 농업을 하기위해 퇴비공장을 짓게 됐으나 적자는 오히려 늘어날 수 밖에 없었으며 앞으로도 악취제거, 콘베어, 투입구, 하치장 시설이 부족해 지속적으로 투자해야하는 구조로 이루어졌다. 곡성군에서 일반쓰레기, 음식물, 동물 분뇨 등 다양한 쓰레기를 쓰레기로 생각하지 말고 에너지로 돈이 된다는 생각으로 바꾸고 곡성군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가지않
류재오 기자
2014.01.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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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호 예천 주재기자 민선5기 이현준 예천군수는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만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새 예천 건설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 3-3-3 희망프로젝트 시책을 적극 추진해 짧은 기간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 3년간 전국에서 가장 일을 잘하는 단체장으로 뽑힐 정도로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행정추진으로 신도청시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본다. 예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청렴도 평가에서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을 비롯해 2012년, 2013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또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 개최로 대한민국 축
하성호 기자
2013.12.06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