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가평]이은직 기자=가평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인과 업체 등에게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상수류를 포함한 화훼, 겨울 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농산물, 말 생산 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업종이다.2019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감소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급요건을 심사 후 10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며, 신청서, 신분증, 경작 사실 확인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이은직 기자
2021.04.1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