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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 만들기를 통한 ‘활기찬 목포’를 만들겠다며 재선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 4년은 목포해상케이블카 착공 등 관광도시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대양산단 분양률 43% 달성, 1000억이 넘는 부채를 상환하는 등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4년은 그동안 마련한 발판을 토대로, 경제 활기, 관광거점,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이 함께 숨 쉬는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주요 분야 경제, 관광, 복지 등 10개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체류형
김성환 기자
2018.04.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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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나들이철에 주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축산식품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나들이철을 맞아 양념육, 요구르트 등 축산식품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고 제조업체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전남지역 식육가공업체 22개소와 유가공업체 9개소, 총 31개소의 생산·가공품 54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이뤄졌다. 검사는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과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색깔, 풍미, 조직감 등 성상과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보존료 및 육색을 좋게 하는 발색제(아질산이온) 등 식품첨가물의 허용기준 위반 여부, 세균수, 대장균,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 위해요소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식중
김성환 기자
2018.04.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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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신안군은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 한시적으로 특별 할인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요트타고 떠나 ‘봄’ 여행상품은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 오후 2시에 돛을 직접 펼쳐보는 세일링 체험, 즉석 포토타임, 노래방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특별 할인상품은 1시간 투어 기준 성인 20,000원, 10인 이상 단체 16,000원으로 요트 상품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이용이 많을 시 탄력적으로 운항 횟수를 조정해 운영 할 계획이다. 군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이해 요트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여행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보수를 마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요트
김성환 기자
2018.04.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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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목포시는 지난 26일 중견 배우 윤용현씨를 스포츠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목포시는 지난 25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 목포시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다정하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여러 드라마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윤용현씨를 스포츠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목포시와 윤용현씨는 전국대회 개최시 팬 사인회 등과 각종대회 유치시 홍보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윤용현씨는 지난 1994년 MBC 탤런트공채 23기로 데뷔한 이래 2002년 ‘야인시대’에서 신영균 역, 2006년 ‘대조영’에서 개필사문 역, 2010년 ‘자이언트’에서 고재춘 역 등 다수의 드라마와 2000년 ‘사이렌’에
김성환 기자
2018.04.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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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목포시가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 1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사단의 보고를 받은 뒤 목포시가 제103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적합하다고 의결했다. 시는 이사회에서 전국체전 개최 유력후보지로서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유치 의지를 강하게 피력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현장실사단은 지난달 27~28일 목포를 찾아 목포시의 계획 등을 보고받은 후 신축 목포종합경기장 예정지와 목포국제축구센터,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부주산 테니스장과 클라이밍센터, 카누경기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돌아갔다. 이태영 현장실사단장은 목포시의 범시민 서명운동(42,190명)과 뜨거운 환대에 깊은 인상을 받
김성환 기자
2018.04.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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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라남도는 26일 광주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나주시, 한전KDN과 함께 LG전자, 에너낙코리아 등 30개 기업과 839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금까지 310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은 1조 2천678억 원이다. 이에 따른 고용 창출 규모는 8천142명이다. 에너지밸리는 2020년까지 5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전라남도 등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법’ 및 ‘혁신도시법’이 제·개정되는 등 투자 환경이 좋아지면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기업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어 2018년 기업유치 목표를 당초 300개에서 350개로 상향 조정했다. 전라남도와 한전, 광주시, 유관
김성환 기자
2018.04.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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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라남도가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로맨틱 시네마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제 프로그램은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소재로 한 ‘로맨틱 시네마 남도여행’이다. 영화 ‘1987’의 목포 연희네 슈퍼와 시화마을 일원에서 버스킹과 프로포즈 이벤트가 펼쳐진다.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교복체험, 추억의 놀이 등을 통해 7080의 추억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지인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에서는 ‘나도 길라임!’ 포토타임과 영화 ‘명량’의 해남 우수영에서는 명량역사 체험,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는
김성환 기자
2018.04.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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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목포시가 지난 24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제1차 2018 공직자 지역발전 사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시는 주요 국책·시책 사업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규·전입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업현장을 방문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지난 2010년부터 ‘공직자 지역발전 사업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2017년도 이후 목포시에 신규 임용·전입한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해 대양산단, 산정가톨릭성지, 고하도 등을 집중 소개한다. 해상케이블카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총연장 3.23km(해상 0.82km, 육상 2.41km)로 국내 최장이다. 시는 유달산과 고하도를 바다 위로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목포를
김성환 기자
2018.04.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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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신안군은 최근 관광트렌드인 스마트 관광 편의를 위해 증강 현실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안 스마트투어 어플은 여러 지역에 산재한 여객선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배편 찾기 기능과 관광명소·숙박·맛집·특산물 등 섬 관광 정보, 여행노트와 같은 SNS 공유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관광객이 신안을 여행할 때 배편, 항구 위치, 배 시간 등을 일일이 알아봐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배편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출발항이 한정되고 현 위치에서 여객선터미널까지 가는 경로도 알 수 있어 보다 쉽게 섬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특히 ‘about 전남의 섬’ 사이트에 등록된 76개의 유인도와 781개의 무인도에 대한 정보를 증강현실 서비스와 연동되게 해
김성환 기자
2018.04.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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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라남도가 24일 국회 본관에서 전남지역 출신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어 흑산공항 건설 등 50건의 당면 현안을 건의하는 등 2019년 국고 예산 확보활동에 나섰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9년 국고 현안사업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하반기에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중앙 부처 예산안 신청 때부터 국회와 협력해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일찌감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전남지역 국회의원 7명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4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남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김성환 기자
2018.04.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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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신안군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증도면에서 진짜 보물을 찾는 ‘슬로시티 보물찾기’ 축제가 5월 한 달간 열린다. 바다와 갯벌이 만든 삐비 세상이라는 부제로 5월 4일부터 27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슬로시티 신안 전지역 확대를 기념하며 슬로시티위원회와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축제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슬로시티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증도면 입구의 ‘관광 안내소’에서 보물섬 지도를 받고 증도의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물이 숨겨진 증도의 각 장소를 방문해 보물지도에 스탬프를 찍고 미션을 수행하면 미션마다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고 완주하면 마을에서 준비한 특별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금밭체험
김성환 기자
2018.04.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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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목포시가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정책을 펼친다. 시는 24일 ‘청년과 함께, 청년의 행복을’ 캐치프레이즈로 ‘제1기 목포시 청년 동행(同行·同幸)’ 발대식을 개최했다. ‘목포시 청년 동행’은 청년의 현실과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모임으로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열정 넘치는 청년 51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청년 동행 위원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청년 동행 운영계획 설명, 시장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동행 위원은 임기 2년 동안 목포시 청년정책의 파트너로서 일자리, 창업, 교육, 문화,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자료조사, 연구와 토론, 워크
김성환 기자
2018.04.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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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3일 “전라도 정도 천년에 출범하는 민선7기에 전남 새 천년 번영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선 6기의 성과와 문제점을 잘 분석하고, 국고 7조 원 시대 개막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토론회를 통해 “전라도 새로운 천년의 출발과 함께 시작하는 민선7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민선7기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도정백서를 도민의 시각에서 정리해 도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계속 해야 할 사업과 새로 할 사업을 잘 살펴 도지사 후보들의 공약에 채택되도록 하자”며 “이를 통해 압도적인 출발선상에서 민선7기가 출범토록 해 새 천년 전남 발전을 앞당기자”
김성환 기자
2018.04.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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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목포 대양산단이 김을 수출효자상품으로 가공하는 산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양산단은 김 가공업체의 입주가 쇄도하며 식품제조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14만㎡, 22필지가 모두 분양됐다. 2017년 수출탑 수상 등 국내 굴지의 15개 김 가공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이거나 가동 준비 중이다. 모두 본격 가동하면 대양산단은 전국 마른김의 25% 이상을 생산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가공 생산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아울러 500여명의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양산단 입주 제1호 김 가공기업인 (주)가리미는 가동 1년만에 23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고, 5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해 8월 (유)청해에스앤에프, 올해 2월 (주)대륙이 잇따라 공장
김성환 기자
2018.04.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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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신안군은 지난 18일 지도읍 단호박 재배농가 35명을 대상으로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는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연작피해 등 반복제기 되는 영농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추진되는 맞춤식 현장교육으로 농가호응이 매우 컸다. 이날 재배기술, 병해충, 토양 등 분야별 농업 전문가들이 단호박 재배현장을 찾아 영농 애로기술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었으며,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의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단호박은 비타민 B와 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노화방지, 변비 등에 좋은 웰빙 식품으로, 특히 신안군 청정지역에서 해풍 맞고 자란 단호박은 맛과 품질이 좋아 매년 일본에 10
김성환 기자
2018.04.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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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목포시가 고하도 해안에 데크를 설치하는 힐링랜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목포시는 현재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인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고하도 해안에 총연장 2.7km 중 1차분인 1.1km 구간에 데크를 설치하고 있다. 사업비는 30억원으로 목포시는 지난 2016년 정부 제1회 추경에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산업 육성사업에 반영돼 사업비 70%를 국비로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진행 중이다. 목포시는 실시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방계약법에 따라 입찰공고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했다. 지난 1월 3일 착공한 가운데 다양한 복합공종(해상파일, 철구조물, 데크, 난간, 진입계단) 중 기초
김성환 기자
2018.04.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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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지난 20일 순천 해룡산단의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을 방문해 공장 현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들었다.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은 자동차 경량화 시대를 맞아 세계를 선도하는 마그네슘 판재 생산공장이다. 마그네슘의 적용 분야는 자동차를 비롯해 IT, 모바일 기기 등으로 다양하며, 대표적 제품은 포르쉐 자동차의 루프와 LG 노트북의 후면커버다. 917억 원을 투자해 2007년 사업을 개시, 현재 64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부터 추가 투자가 이뤄져 2019년까지 430억 원을 들여 1천850mm 판재를 생산하는 광폭 압연기를 설치하고, 이후 2021년까지 총 1천2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권한대행은 포스코
김성환 기자
2018.04.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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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신안군은 지난 20일부터 민방위 대원 17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민방위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기본교육(1~4년차)은 도서지역의 특수성과 민방위대원 편의를 위해 지도읍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교육으로 실시하고, 비상소집훈련(5년차 이상)은 오는 25일 각 읍·면사무소에서 오후 7시에 소집하고 1시간 이내 응소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 민방위대원의 임무, 화재 및 화생방, 지진대피, 응급처치 등으로 사태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민방위대원은 교육 1~4년차는 연 1회 4시간 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 5년차 이상은 연 1회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민방위 교육훈련 불참자는 민방위기본법에 의해 10만원
김성환 기자
2018.04.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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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목포시가 국내관광 선도도시들과 교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목포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 중구, 충북 제천시, 전남 강진군, 경북 청송군·청도군·고령군, 경남 합천군 등 관광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회의는 8개 시군구에서 1년 단위로 순회 개최하는 가운데 제천, 강진을 거쳐 올해는 목포가 의장시다. 참석자들은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올해 세부사업계획을 협의하고, 공동홍보물 제작 및 합동 워크숍 등을 논의했다. 이후 목포시 관광안내 설명을 마친 다음 근대역사관을 둘러봤다. 관광교류협의회는 지난 2015년 3월 목포를 비롯해 대구 중구, 제천, 강진, 청송, 청도, 고령, 합천
김성환 기자
2018.04.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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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라남도와 영암군은 19일 영암군청에서 산업기계 제조공장 등 5개 기업과 총 402억 원을 투자해 18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익섭 ㈜데콘 대표, 황상묵 (유)구림발효 대표, 김문수 에스엠기계 대표, 김동호 호원기계 대표, 정병득 새아침농산 대표,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전동평 영암군수,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 우승희 전남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 창원에서 공작기계와 자동차 부품 등을 제조하는 ㈜동천의 신설법인인 ㈜데콘은 대불국가산단 20만 6천31㎡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재생 및 산업기계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80명의 새
김성환 기자
2018.04.19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