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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황민호 기자=의정부시 송산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나서는 현장밀착형 통합사례관리 집중 홍보 및 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다. 통합사례관리란 위기상황에 처해 있지만 스스로의 능력으로 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해 복지·보건·고용·주거 ·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각 통장, 부녀회, 동 복지위원, 최근 위촉된 자원봉사단체의 해피매니저 등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통합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함은 물론 찾아가는 이웃사랑 통합복지서비스를 격주로 운영 지역주민의 집 앞까지 직접 찾아가 위기가구의 어려운 사정을 보고 듣고 보살피는 현장밀착형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거동이 불편해 직접
황민호 기자
2016.06.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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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제1회 콩코스홀 런치 콘서트를 오는 22일 12시 20분 G타워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G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매 회 다양한 컨셉의 공연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재충전 할 수 있는 휴식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런치 콘서트 행사를 시작으로 매회 만족스런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관계자는 직원 및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연 문의는 경제청 공보문화과 문화사업팀 (453-7093)으로 하면 된다.
최장환 기자
2016.06.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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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경식 기자=남동소방서는 인화여자고등학교(도화동 소재)로부터 소방공무원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쓴 7여통의 감사편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인화여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지난 4월 남동소방서를 배경으로 촬영해 방영한 다큐멘터리 SBS스페셜 ‘소방관의 비애’를 시청한 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남동소방서에서는 학생들이 보내온 편지를 전 직원이 읽어볼 수 있도록 전파하고 소방관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새겨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답장을 보내 소방관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해준 학생과 교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인화여고 학생들의 격려편
최경식 기자
2016.06.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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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6년 임산부·다자녀 할인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 임산부·다자녀 할인음식점은 저출산 시대에 발맞추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기존에 운영 중인 24개소와 올해 10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34개소의 음식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음식점에서는 임산부와 다자녀 직계 가족에게 전체 음식요금의 10%를 할인해 주며 계양구 주민이면서 인천아이모아카드나 임산부 수첩과 신분증을 식사 후에 같이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 및 다자녀 할인음식점은 칼국수, 추어탕, 설렁탕, 보쌈, 닭요리, 정식, 가족레스토랑 등 메뉴가 다양하며 계양구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식품·위
내외일보
2016.06.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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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9일부터 요우커 전문·할인음식점 1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찾는 요우커 관광객이 천만 명에 육박하는 등 관광산업에서 요우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중구를 찾는 요우커의 만족도 및 재방문을 높여 지역 특구 발전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요우커 전문·할인음식점 신청을 받아 10개소를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요우커가 지정업소를 방문해 할인음식을 주문하면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주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요우커 전문·할인음식점에 지정표지판 및 요우커 관광상품 1순위인 화장품을 홍보용품으로 지원하고 관광공사 및 관광업체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요우커 할인음식점은 구 홈페이
내외일보
2016.06.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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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최근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중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평생학습 지정 도시 중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도시에 국비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136개 도시 중 남구를 비롯한 22개 도시가 선정됐다. 인천지역에서는 남구와 서구 2곳만이 선정됐다. '진로의 날개를 달아 Dream'으로 사업에 선정된 남구는 중학생 대상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7월부터 각 부서별 직업체험장, 남구청 일터 둘러보기, 다양한 디자이너의 직업세계 ‘다.디.세’, 핑거푸드와 디저트의 만남(쉐프&파티쉐), 청소년 모의 창업 프로그램 ‘남구 진로 교육지원센터 컴
내외일보
2016.06.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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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3일 치매노인 실종예방과 독거노인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강화경찰서, 노인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보호자 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의 인지건강과 치매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공동 협력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강화보건소와 강화경찰서는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치매노인 위치추적기 지원 사업 등 정보공유를 통한 배회 위험 노인 및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협력해 보호자 또는 보호기관에 연계하기로 협약했다. 노인복지센터와는 독거노인 기본 돌봄 사업과 연계해 각 읍·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협조해 치매 조기 검사와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강화군보건소 관
최장환 기자
2016.06.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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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경식 기자=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전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5회 구민·공무원 창안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민·공무원 창안대회는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문제점들을 정책의 수요자인 주민에게 직접 개선방안을 수렴해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개방과 소통의 정책이다.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았던 구민과 공무원에게 내고장의 부족하거나 아쉬운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법을 제시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일간 행되며 참가자격은 남동구민이나 남동구청공무원,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이 남동구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제안은 남동구 홈페이지 참여마당 행복제
최경식 기자
2016.06.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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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열고 있다.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2015년에 이어 2년째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열어주고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학생들의 아침 등굣 시간에 학교로 직접 찾아가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초등 2개교, 중등 3개교를 공모 선정했으며 연주는 한국음악협회 인천지회 소속 관악단에서 맡아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동요에서 세미클래식, 재즈음악까지 금관 앙상블 5중주로 연주해 금관의 경쾌함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겹고 신나게 했다. 또한 중간
최장환 기자
2016.06.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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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경식 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27일부터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CCTV'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무인단속 CCTV 운영시간은 당초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하고,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는 당초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에서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 또한 스마트폰 신고제 운영 시 모든 차량에 대해 점심시간(11:30∼14:00) 및 10분 유예시간을 적용했으나 보도 및 횡단보도(단 휠체어나 유모차가 통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시)는 유예시간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그 동안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인력
최경식 기자
2016.06.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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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시가 인천 최고 100선에 인천 최초의 천주교 성당인 답동성당을 선정했다. 답동성당은 1886년 한국과 프랑스간 수호통상조약의 체결로 조선에서의 선교가 가능해지자 파리외방전교회(外邦傳敎會)에서 조선에 신부를 파견하면서 1889년 7월 1일 페낭신학교에 있던 빌렘(Wilhelm,J.) 신부가 인천 최초의 천주교 성당인 답동성당(당시 제물포성당)을 설립하고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했다. 비록 임시로 예배를 드릴 공간을 마련한 것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로부터 1주일 후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사를 봉헌했다. 답동성당은 1889년 설립됐으나 성당이 건축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빌렘 신부가 답동 언덕 일대의 땅을 기증 받아 1890년 정초식을 거행했고, 제2대 르비
내외일보
2016.06.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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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가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또래 청소년 상담사인 ‘또래지킴이’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또래 상담사인 ‘또래지킴이’들은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거친 뒤,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신보건사회복지사와 자살예방지킴이 등 전문 강사가 나서 우울증 및 자살예방 교육, 감정코칭 대화기법 등을 교육한다. 중학생반과 고등학생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양성 프로그램은 총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또래지킴이의 이해 ▲청소년 자살예방을 돕는 상담리더의 역할 ▲청소년 우울증 인식개선 교육 ▲대화 상담법 ▲도움 주는 친구되기 등을 배운다. 또래지킴이 활동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전화 접
내외일보
2016.06.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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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경로당 및 단지 외 사립경로당 40개소에 대해 에어컨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경로당에 설치된 무더위쉼터 운영자가 대부분 어르신들인 관계로 냉방기 청소가 미흡해 자원봉사를 모집하던 도중 청량정보고등학교(봉사단장 강병호)에서 학생과 선생님들이 직접 나서서 수복경로당 냉방시설 필터를 청소를 실시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필터를 청소하는 일이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아서 참여했다. 청소를 마치고 나니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경로당,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무더위쉼터 151곳을
이수한 기자
20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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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경희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주관으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진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자료 전시회는 일제강점기 아시아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동원, 희생돼 고국땅을 밟지 못한 분들의 유골을 국내로 봉환하는 자료 등이 전시된다. (사)아태평화교류협회는 2004년부터 일제에 강제동원된 조선인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송환해 봉환하고 있는 민간단체로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177위의 유골을 발굴해 추도 및 안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 관람을
김경희 기자
20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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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구로구(구청장 이성)가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한다. 구로구는 지난해 구로2동, 개봉1동에 시범 운영했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15개 전 동으로 확대하며 이를 위해 인력충원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복지와 건강, 주민참여를 융합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초점은 맞춤복지 강화, 현장방문 강화, 복지네트워크 구축이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민원·일반 행정 중심의 동주민센터 조직을 민원팀과 복지건강1, 2팀으로 재편한다. 신설된 복지건강 1, 2팀에는 방문간호사 2명(신도림, 구로1동은 1명)과 복지플래너, 복지상담전문관(동별 평균 5명 추가)이 배치된다. 구로구는 현장방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타 자치구에 앞서 2007년부터 전 동에 방문간호사
내외일보
2016.06.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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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5월부터 양천구는 원산지표시를 통해 이용고객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신규 창업 음식점 원산지 표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행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는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단속을 실시해 원산지 표시를 통한 유통질서가 확립돼 정착단계에 이르고 있으나, 창업음식점 영업주는 규정을 잘 몰라서 과태료나 고발 등 불이익 처분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양천구에서도 지난해에만 원산지표시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 40%에 달았다. 이에 양천구는 단속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음식점 신규창업과 지위승계 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공무원과 농수축산물 원산지 명예감시원이
내외일보
2016.06.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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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매주 토요일 10시∼12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용강동주민센터 2층 강의실은 수업을 가르치는 고등학생 멘토와 한자라도 더 배우려는 중학생들의 향학열로 뜨겁다. 용강동주민센터의 꿈나무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과학고와 수학영재 고등학생 2명이 학습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해 교과수준이 어려워지는 중학교 1~2학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쳐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최 모학생은 “이해가 안 되는 문제를 물어보고 설명을 들으면 쉽게 이해가 돼 좋고 형들이 ‘잘하고 있다’며 칭찬을 많이 해줘 좋다.” 며 만족해 했다. 작년 7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1:1 과외학습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도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총 6명이 학습에
내외일보
2016.06.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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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홍윤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5,2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한번 쓰고 버리도록 제조된 1회용품은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 처리가 곤란해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편리하다는 이유로 아직도 많은 업소, 직장, 가정 등에서 빈번히 사용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에서의 1회용품 사용 자제는 법률에 따라 반드시 실천해야할 의무라는 점을 강조하고 1회용품 사용 자제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자원절약, 재활용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사항은 사업장 내 1회용 컵, 접시, 밥그릇,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수정, 포크, 나이프, 각종 포장용기, 합성수지 제품 등 1회용품의 무상제공 및 비
김홍윤 기자
2016.06.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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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365 자원봉사 도시 관악’ 선포이후 9만8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 서울시 최초의 자원봉사평생대학을 운영한다. 지난 27일 개강식을 한 자원봉사평생대학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자원봉사 이론과 실천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실천리더를 양성하고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연계, 자원봉사의 사회공헌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지난 5월부터 7월 13일까지 현장투어2회와 특강3회가 포함된 총 10회 강의로 구성된다. 지난 3일에는 ‘자원봉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흥식 교수는 “자원봉사는 남을 위해 시작하지만 결국 내가 행복해 지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8일에는 마포구자원봉사센터장 조숙자
내외일보
2016.06.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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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대림3동 일부 주택 밀집지역에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 귀갓길’을 조성한다. 대림로29길 골목길 곳곳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티드, CPTED)을 적용해 미러시트와 CCTV 비상벨 등을 설치함으로써 범죄 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주택가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구는 현관문과 골목 사각지대, 주차장에 미러시트와 반사경 등을 설치한다. 뒤따라오거나 주변에 숨어있는 사람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CCTV를 200만 화소의 고화질로 교체해 성능을 높이며, 밝은 노란색으로 칠하고 번호판과 비상벨도 달아 위급 상황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하기 쉽도록 개선한다. 이외에도 기존의 보안
내외일보
2016.06.1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