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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LH전북본부(본부장 김경기)는 전주만성지구 단독주택용지 99필지를 일반 실수요자에 공급한다. 금번 공급토지는 주거전용 46필지(254~298㎡), 점포겸용주택용지 53필지(246~286㎡) 규모로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주거전용 1억2300만~1억4800만원, 점포겸용 1억5900~1억9600만원으로, 평균 분양가는 각각 161만5천원과 214만원(3.3㎡당) 수준이다. 만성지구는 143만㎡ 부지에 총 5,789세대(호)가 건설되는 복합 다기능지구로 공공기관, 교육 및 업무시설, 풍부한 녹지, 교통 등 도심 배후시설을 두루 갖춘 우수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에 지방법원검찰청이 이전하고 농진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연접한 혁신도시에 위치하며, 황방산 및 기지제를 중심으로
고재홍 기자
2016.06.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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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진안/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지난 10일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업원, 학교급식소,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시설 관리자와 종사자에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식중독 발생 사례 중심으로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적정 관리, 위생등급제, 삼삼급식소 실천방법 등을 소개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강화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기준과 방법에 관하여 농산물 품질관리원 심재기팀장님이 알기 쉽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군은 외식업진안군지부조합원 200여명에게 매출노트를 제작 배부하여, 진안군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고객만족도 고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위생등급제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항로
이강석 기자
2016.06.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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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진안/이강석 기자=진안군은 몇 년 전부터 매실가격 하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황매실만을 고집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귀농 10년차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진안군 진안읍 종평마을에 사는 이 희춘 (64세)씨와 안 영님 (63세)씨 부부로 지난 2006년도에 진안으로 귀농하여 3년 동안 매실나무를 심어 지금은 1만 6천여 ㎡에서 년간 9톤을 수확, 4천 여 만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재배하고 있는 매실은 남고, 옥영, 백가하 등 세 가지 품종으로 약 7백여 주가 골고루 심어져 있다. 이들이 생산한 매실은 10kg 1상자에 5 ~ 6만원씩 판매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실나무에 매실을 접목한 묘목
이강석 기자
2016.06.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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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김진옥 기자=포천시는 지난 8일 전국 시·군·구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질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영치의 날’에 포천시도 첨단 장비를 동원해 번호판 영치 등 강제 징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자체적으로 세정과 전 직원을 5개조 15명으로 체납차량 단속반을 구성해 포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3시간동안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했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에 따른 고질·상습 체납차량이다. 특히 4회이상 체납 차량과 대포 차량은 지자체간 징수 촉탁 제도를 활용해 체납금액과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에서나 찾아 내는 대로 번호판을 영치했다. 그 결과
김진옥 기자
2016.06.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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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김범상 기자=광주시 홈페이지(www.gjcity.go.kr)가 최근 (사)개인정보보호협회로 부터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는 인터넷 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망법을 기반의 자체 인증심사를 일정수준 이상 회득한 기관에 부여하는 민간자율적 인증마크이다. 인증심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약 1개월간 생명주기, 관리과정, 보호대책 등 82개의 공공기관 세부점검항목을 서류 심사와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실태 확인 등을 거쳐 개인정보보호협회(OPA)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및 최신 정보보안
김범상 기자
2016.06.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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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여성친화서포터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벽화마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고양형 시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조성된 화전동 벽화마을을 도보로 이동하며 공원, 가로등, 등하굣길 안전 및 벽면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모니터링 후 도출된 건의·개선사항을 검토해 해당 부서로 조치를 의뢰하고 결과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날 모니터링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화전동은 한강과 고양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골목마다 생동감 있는 벽화가 있는 평화로운 마을이다”며 “다만 늦은 귀가길 안전을 위해 골목길 가로등 및 CCTV와 어르신을 위한 운동시설 등이 추가 설치되
이신구 기자
2016.06.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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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파주시는 마산리도로의 선형 개선 및 폭원 확장 개선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마산리 도로는 문산읍 이천리와 파평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주요 연결 농어촌도로이나 기존 도로 폭원이 협소하고 도로 선형이 불량해 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주요 위험구간인 3곳 중 2곳은 작년에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나머지 1곳까지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군부대 훈련시의 차량 교행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도 감소하고 아울러 농촌지역내 낙후된 도로시설 정비로 정주환경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市 재정여건 악화와 복지예산 증가에 따라 SOC사업 예산확보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농촌지역 발전의 기틀이 되는 도로 기반 확중이 진정한 복지“라며 ”도로사
이신구 기자
2016.06.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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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무현 기자=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난 9일 주민센터에서 중고 생활물품을 교환·판매하는 나눔장터를 마련해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상하동에서 처음 열린 이날 장터에는 주민들이 기부한 200여벌의 의류, 신발, 생활용품과 각종 먹거리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또한 관내 아울렛에서 780만원 상당의 의류 300여벌을 기탁했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동 관계자는“나눔장터에 대해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1년에 두차례 정기적으로 장터를 열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 이웃을 돕는 사랑의 실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무현 기자
2016.06.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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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김유천 기자=부천시는 행정복지센터와 동 주민센터 행정전화번호를 오는 7월 4일부터 전면 개편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7월 4일 일반구가 폐지되고 10개 행정복지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민원전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동 주민센터의 전화번호를 권역별로 개편한다. 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3개월간 기존번호(동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새 번호로 자동 연결되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변경한 전화번호는 365콜센터(032-320-3000), 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봉연 정보통신팀장은 “행정전화번호 개편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회의나 행사 때 적극 홍보하고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게시하는 등
김유천 기자
2016.06.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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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장인진 기자=안양시는 제2의 안양부흥 성공을 위한 범시민 원탁토론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개모집에 응모한 22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모두 20개의 원탁이 마련돼 원탁별 대학생 진행자 1명을 포함한 11명이 배치된다. 토론은 제2의 안양부흥에 초점을 맞춰 시민공감대를 형성방안과 선진 외국사례를 통한 역발상 아이디어 또는 현재 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 추진방안은 무엇인가 그리고 인문도시조성, 마을명소화, 경제활성화 등의 핵심전략사업에 어떻게 시민이 동참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것들이 중심을 이룬다. 시민이 주도해 제2의 안양부흥을 일으키는데 어울릴 특색사업과 추진과제를 마련하는데도 이날
장인진 기자
2016.06.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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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상찬 기자=안성시는 지난 6월 9일 개최된 ‘제10회 국가 지속가능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 지속가능발전 지자체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인협회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기획재정부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국가 지속가능 경영 대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1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안성시는 그동안 ‘세일 안성’을 목표로 투자유치와 외부자본 유치에 전력해 왔으며 그중에서도 안성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지역 해소 등 그동안 난제로 남아있던 굵직한 사업들을 해결함으로써 도시의 지속
박상찬 기자
2016.06.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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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상환 기자=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권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조례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들의 인권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서 인권조례와 인권정책에 담기 위해서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민선6기 공약사항인 시민의 인권이 보장되고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인권증진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해 왔으며, 이날 공청회를 계기로 지역 여건과 상황을 반영한 ‘안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날 공청회는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지역인권의 제도화, 그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인권조례 제정 현황과 운용
이상환 기자
2016.06.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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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구급지도의사 및 각 소방서 구급품질관리 담당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품질향상을 위한 ‘2016년 구급지도의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다수사상자 발생과 관련한 구급활동 지침(안), 구급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구급대원 평가, 구급대원 교육훈련 등 구급활동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다수사상자 발생과 관련해 소방 및 의료기관과 연계를 통한 완벽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협의회로 지난해 영종대교 교통사고처럼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대원 초기 조치 등에 대해 전문가 조언을 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구급서비스를 개선
최장환 기자
2016.06.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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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홍섭 중구청장, 김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은 지난 9일 한중문화관에서 학부모 및 사회복지실무자를 대상으로 '부모의 정리습관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보육분과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및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그리고 지역주민의 큰 관심 속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의 강의를 맡은 임희정 강사는 정리학교 대표이며 한국정리정돈 협회장으로 정리의 달인, 우리 아이 정리습관 등의 저서와 KBS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등 다수의 TV에 출연한 유명 강사로 교육이 시작되기 전부터 지역주민과 학부모님들의 참여 문의가 많았다고 했다. 정리는 날 때부터 타고 나는
내외일보
2016.06.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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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다문화가족의 권리에 대한 인식과 감수성 향상이란 주제로 다문화가정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인권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인 성미경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권리와 감수성 향상 방법 ▲인권 가치와 태도 바로알기 ▲다양한 삶의 모습 바라보기를 주제로, 사회변화에 따른 우리의 생활태도 인식 개선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다문화가족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감수성 향상의 계기로 삼아,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삶의 주체자로서 당당한 권리를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외일보
2016.06.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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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서구의회 조례정비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우창)가 이번 제210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8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규칙안을 상정해 심사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현행 조례 중 일부가 적시성과 현실성 부족으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지 못하고 불편을 초래함으로 인해 행정 업무의 적합성과 효율성을 저하시키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조례정비 특별위원회를 의원 15명으로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개월간 총 249건의 조례를 소관 부서별로 나누어 맡아 검토했으며 특히 상위법령 미반영·위반 사항과 조례의 개인정보 침해여부, 법제처가 권고하는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의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내외일보
2016.06.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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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 남항사업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지역주민들이 남항사업소내 보리수 열매를 자유롭게 수확할 수 있도록 ‘보리수열매 수확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하화 하수처리장인 남항사업소 지상에 조성된 하늘공원의 보리수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고 수확시기를 맞자 남항사업소를 찾아주시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보리수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보리수 수확은 남항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소내 곳곳에 열린 보리수열매를 수확하면 된다. 다만 더많은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1인 1바구니(1kg)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남항사업소 생태공원에는 야생화 등이 만발해 가족과 함께 방문해 가벼운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남
최장환 기자
2016.06.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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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경식 기자=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지사 성장회의(6.7∼6.9)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섬서성(陝西省)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송도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량 계(梁 桂) 섬서성 부성장 등 7명과 섬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공무원 30명 등 관계자들은 이날 송도2동 주민자치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역할, 특성화된 우수 사례들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송도2동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운영체계, 사회 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주민자치센터의 역할, 주민자치센터 문화 형성 과정 등에 질문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량 계(梁 桂) 섬서성 부성장은 “중국은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주민 간의 매개체 역할
최경식 기자
2016.06.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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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원도심 활성화 및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해 수립 중인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무분별하게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많이 지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대감만 주고 사업 미추진시 실망을 줄 수 있는 것을 지양해 최적의 12개소 활성화지역을 지정한 것에 대해 적정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앞으로 행정과 시민들이 함께 인천의 보석과 같은 지역 자산들을 활용한 타 시·도 지역과 차별화된 인천만의 원도심 활성화와 인천의 가치 재창조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은 10개 군·구 인천 원도심 지역 약 820㎢를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최장환 기자
2016.06.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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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경식 기자=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대표 김덕수)에서는 지난 9일 남동구가 관내 자원봉사센터장 공모를 통해 임명한 A센터장 임용과 관련 '허위자격을 위조해 경력증명서를 제출했다' 며 관할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연대가 제출한 고발장에 따르면 "응모자가 공모에 제출한 센터장 서류전형 시 자원봉사 관리업무 종사자 5년 이상자의 자격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위촉직 위원임에도 재직자로 위조했다" 며 "구는 면밀한 검토 없이 자체적으로 확대해석해 잘못 판단했다는 사실에 대해 시 종합감사에서 기관경고 까지 받은 사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대는 A센터장은 당시 타구청에서 근무한 사실이 있으며 더구나 현 구청장 선거캠프에서 실장을 맡았던 경력이 있었음에도 같은 기간 B요양병원에서 재직한
최경식 기자
2016.06.10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