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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저소득층 아동의 비만율이 현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구는 서울시, 지역사회 기업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비만예방 통합건강지원 프로그램인 ‘KIDS, MOVE!!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건강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신체활동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신체적·정서적 건강 형평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하며 크게 ▲찾아가는 통합건강 교육 ▲이벤트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교사교육 신체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우선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통합건강교육은 주 1회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센터를 방
내외일보
2016.06.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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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경희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이해 오는 오는 11일 양재시민의숲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축제 ‘서초단오마당’을 개최한다. ‘서초단오마당’은 주민들의 마을네트워크인 ‘모두의 거실’과 지역 내 13개 주민모임이 자발적으로 만든 마을 축제다. 단오마당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기억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단오를 맞아우리의 고유 세시풍속을 담은 그림책 전시회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부적, 수리취떡 만들기 등 다양한 세시체험을 할 수 있는 주민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 윷놀이, 제기차기, 고무줄, 긴줄넘기 등 절기를 이해하며 체험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
김경희 기자
2016.06.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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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의택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분뇨수거량을 줄이기 위해 대형정화조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분뇨수거량의 증가로 처리시설이 한계에 다다르는 것을 막고, 정화조 청소 횟수를 줄여 주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분뇨수거량의 증가는 최근 건물의 대형화와 관련이 있다. 정화조의 크기를 결정하는 건물의 연면적이 계속 넓어짐에 따라 그에 따른 정화조의 크기가 커지고 정화조를 청소할 때 나오는 분뇨수거량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구는 오는 15일까지 공동주택을 제외한 관내 3000인용 이상 대형정화조 33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저장용량에 여유가 있는 곳에 대해서는 청소주기를 6~12개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정화조 청소주기가 연장되면 각 정화
내외일보
2016.06.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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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이달 8일 홍파초교 정문 옆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지난달에는 보도블록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보행안전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옐로카펫 설치는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앞 교통사각지점에 눈에 확 들어오는 노란색 구조물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옐로카펫 설치에는 국제아동인권센터 스태프의 지도에 따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고무망치로 그래픽 노면표시제를 보도 위에 두드려 설치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오전 8시 반, 등교시간 동안 신답초교 통학로에서는 ▲학교장, 교사, 어린이 등 35명 ▲녹색어머니 연합회,
이수한 기자
2016.06.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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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경희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2일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오감(五感) 만족 안보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2일 오전 9시 안보의 중심지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지역 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하는 안보체험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현충탑 참배, 안보영상 관람을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바로 잡고 비석 닦기, 잡초제거, 쓰레기 청소 등을 통해 봉사정신을 배운다. 15일 오후 5시 강남역에서는 ‘하나된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주제로 나라사랑 플래시몹(flash mob) 행사를 개최하는데 2030세대의 감성에 맞추어 비보이들의 댄스 배틀
김경희 기자
2016.06.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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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오는 11일 오후 2시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금천구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제1대 금천구청소년의회가 개원한다. 금천구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지자체 최초로 청소년의 직접선거로 구성됐다. 금천구 청소년들은 스스로 ‘청소년정당’을 구성하고 선거에 입후보했다. 이를 통해 총 20명의 청소년의원이 선출됐다. 금천구 청소년정당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똑같이위풍당당 △밝은미래당 △푸르당 △할수있당 등 각 정당은 학생증진, 학생중심 진로교육, 청소년공간 설치, 청소년 사회참여 등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제1회 금천구청소년총선거를 통해 △할수있당과 △똑같이위풍당당이 각각 6석, △밝은미래당이 5석, △푸르당은 3석을 확보했다. 금천구(구청장 차
내외일보
2016.06.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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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구로구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주요 사업 중의 하나인 ‘마을-학교 연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교육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역량 있는 인적 자원들을 구성해 현장에 유기적으로 배치하는 온마을강사풀 ‘구로아라’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마을-학교 연계 교육 사업’은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학교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과 과정을 다양하게 지원함으로써 즐거운 배움터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구로구는 마을-학교 연계 교육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온마을 강사단 인적망인 ‘구로아라’에 참여할 지역 내 교육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가, 방과후 강사 등 80명이이다. 모집 분야는 역사, 전통
내외일보
2016.06.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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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서교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이 모아 온 우유팩으로 관내 청년창업가의 수공예품 제작을 지원해 눈길을 끈다. 서교동 주민인 김수민 씨(35세)는 업사이클링 디자인업체를 꿈꾸는 1인 청년창업가다. 그의 아이템은 우유팩을 활용해 동전지갑, 명합지갑, 카드지갑 등 수공예 소품을 만드는 것이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연구한 그는 일본의 후쿠오카 市 인정 사업체인 Testory Brand Lab에서 활동을 하다가, 한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2년전 한국에 왔다. 현재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리사이클링 핸드메이드 브랜드인 '밀키프로젝트'의 창업을 준비중에 있다. 김수민 씨는 “일본에 있을 때 마트 앞에 다 마신 우유팩이 수집
내외일보
2016.06.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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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금천구 독산2동 주민센터와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지난 8일 독산2동 주민센터에서 ‘1회용 옷걸이 재사용, 세탁비닐커버 안쓰기 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추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정 독산2동장, 이태홍 청소행정과장, (사)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 지역 세탁소 관계자, 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재활용이 어려운 1회용 옷걸이 수거체계 개선, 세탁비닐 커버 안쓰기로 시민들의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원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산2동은 앞으로 공동주택, 단독주택 1000여 세대 주민대표 주도로 1회용 옷걸이 수거 및 세탁비닐커버 안 쓰기 홍보를 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세탁소도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독산2동 주민센
내외일보
2016.06.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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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홍윤 기자=지난 8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에 따른 봉정식을 가졌다. 강북구에 따르면 (사)4·19혁명 유엔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이하 위원회라 함)가 지난 5월 파리의 유네스코본부에서 등재추진의향서를 제출한데 이어 사무국에 본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이에 따라 4·19 민주영령들을 참배하면서 등재 신청을 알리는 의미라고 밝혔다.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사업은 독재정권을 비폭력저항으로 붕괴시킨 학생혁명의 효시이자 당시 전 세계 청년대학생들에게 반전·반부패운동의 동력을 제공한 4·19혁명에 관한 문헌·자료를 모으고 세계학생운동
김홍윤 기자
2016.06.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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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주민, 예술인, 단체 등이 모여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의 마을문화축제를 연다. “엄마, 아빠와 함께 춤을 추는 아이, 어린이공원에서 전통놀이 체험을 하는 청소년, 골목에서 재즈 공연을 관람하는 회사원,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천원을 기부하고 삼성산 둘레길을 걷는 노부부” 주민 스스로가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기고 참여한 동네 축제의 모습, 상상하는 모든 축제가 마을에서 열린다. 2013년부터 시행된 마을문화축제는 그동안 ‘골목재즈 페스타’, ‘중앙동 주민축제 이랑’, ‘삼성동 푸른 마을나눔축제’, ‘세대공감댄스축제’, ‘관악-아세안 페스티벌’, ‘신림예술마을축제’ 등 지역곳곳에서 어르신, 청년, 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축제로
내외일보
2016.06.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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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경희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립반포도서관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 5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책을 매개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 ‘글로 배웠어요, 뮤지컬!’을 진행한다. ‘글로 배웠어요, 뮤지컬!’은 반포도서관이 진행하는 생애주기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독서문화와 정보향유 기회를 제공해 평생 독서습관 형성과 맞춤형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 , , , 등 유명 뮤지컬로 제작된 작품에 대해 토론하고 전문 배우의 해설과 실제 공연관람도 진행한다. 초청 강사인 배우 이미은(연극인, 방송인)과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이환기 사서는 바쁜 현
김경희 기자
2016.06.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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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구단위계획 개발로 받는 공공 시설물을 주민 맞춤형 공공기여 방식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합문화복지시설로 만든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당산동1가 1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복지시설, 북카페 등을 갖춘 공공용도의 복합건물을 지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예산도 122억원 가량 절감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공공기여는 지자체가 사업자로부터 주로 도로나 공원으로 제공받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도로나 녹지공간이 부족했던 과거에는 이러한 기반 시설이 우선적으로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구단위계획 개발이 진행되는 당산동1가 12번지 일대 역시도 당초에는 어린이공원이 들어서기로 했었다. 그러나 도시 관리
내외일보
2016.06.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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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환경 보호와 예산절감,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을 목적으로 조리 전 발생하는 생쓰레기를 퇴비로 활용하는 ‘생쓰레기 퇴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쓰레기란 무, 배추, 파의 뿌리와 줄기, 옥수수·마늘·감자 껍질 등이 조리되기 전 상태를 말한다. 특히 김장철에는 일시적으로 다량의 생쓰레기가 배출된다. 구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쓰레기와 공원에서 수거한 낙엽을 혼합한 후 발효시켜 유기농 거름을 만든다. 특히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이 많이 생겨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 수 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한다. 양천구의 생쓰레기 퇴비화 사업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협치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서울남서여성민우회와 신정주말농장과 협약
내외일보
2016.06.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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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우리의 전통 공예기법인 옻칠의 끝은 어디일까. 남원시가 컵, 주발세트 등 생활목공예품 생산을 넘어 휴대폰 등 전자제품과 자동차 등에도 옻칠을 접목하여 옻칠산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남원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지리산권역의 풍부한 목재자원을 활용해 통일신라시대 실상사 스님들의 발우제작에서 비롯하여 제기류, 식상류 같은 목공예품 제조산업이 번성하였다. 한때는 전국의 생산 및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목기산업은 값싼 플라스틱 제품에 밀려 침체기를 겪었다. 남원시는 친환경적이고 천연 무공해 안료인 옻칠을 지속적으로 목공예에 접목하여 실용성과 대중성을 가미한 제품개발과 옻칠과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첨단제품으로 옻칠 목공예의 재도약
류재오 기자
2016.06.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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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불공정한 평가 주장, 입찰절차 진행 중단 등 필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655억 원짜리 학교 인터넷 서비스인 ‘스쿨넷’ 사업’이 결국 법적 분쟁으로 비화됐다. 입찰과정에서 투명성 논란까지 빚었던 이 사업은 이제 법정에서 투명성이 가려질 전망이다. 입찰에서 후순위로 밀린 LGU+는 지난 7일 스쿨넷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KT-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을 선정한 도교육청에 대해 협약(계약) 등 후속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 LGU+는 가처분 신청서에서 “도교육청은 KT컨소시엄이 (평가회의에서) 기존에 제출한 제안서와 다른 내용으로 제안설명회를 하도록 허용했다”며, “사업자 선정의 분수령이 될 평가회의에서 입찰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 행위”라고 주
권혁철 기자
2016.06.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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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12개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 참여 대규모 행사 정부의 지역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역희망박람회가 올해 처음 경기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9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2016 지역희망박람회’ 개최지로 경기도를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16 지역희망박람회’가 오는 9월 28일(수)부터 10월 1일(토)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획재정부 등 총 12개 관련부처와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대표적인 지역발전 정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일자리박람회, 컨퍼런스,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지역
권혁철 기자
2016.06.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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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수원시는 오는 7월 22일까지 ‘2016 경제총조사’를 실시, 관내 사업체 7만9천49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고용, 생산, 투입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시점에 통일된 조사기준으로 실시하는 경제분야 최대 규모의 전수 통계조사다. 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며 201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조사대상 사업체는 2015년 12월 31일 기준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인터넷조사 또는 방문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인터넷조사는 오는 30일까지, 방문면접조사는 오는 13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실시되며 317명의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권혁철 기자
2016.06.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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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태국 총리도 시청한 ‘태양의 후예’ 촬영지 등 소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요 촬영지가 소재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9일부터 13일까지 태국 에어아시아(항공편 지원)와 공동으로 현지 언론인을 초청해 각 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이번 5일 간 팸투어를 통해 태국의 M2F(일간지), Ku Srang Ku Som(월간여행 잡지), Marie Claire(월간 여성 잡지) 소속기자 3명과 여행 전문 블로거 4명이 함께 경기도와 인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이들은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파주 ‘캠프그리브스’와 분당 ‘달
권혁철 기자
2016.06.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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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경기도는 8일 부천 고려호텔에서 열린 일본바이어 초청 ‘2016 G-TRADE JAPAN 수출상담회’에서 총 330건의 상담건수와 5,240만 달러 규모의 성공적인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내 4개 권역의 바이어 45개사가 참가해 도내 중소기업 216개 사와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바이어들은 품질에 민감한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목인▲생활소비재, ▲미용/의료, ▲식음료 분야는 물론, ▲전기/전자, ▲공구/기계 분야 업체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상품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시장 진출
권혁철 기자
2016.06.0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