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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과거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1:1 경영 컨설팅부터 200만 원의 사업 초기자금, 저금리 대출지원과 최대 100만 원의 보증료 지원까지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지원 인원을 지난해 연 200명에서 올해 연 500명으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재도약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영업점 방문·우편을 통한 접수 방법에 온라인 접수를 추가하여 고객 편의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는 폐업 경험이 있
이수한 기자
2024.03.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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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민 누구나 자치경찰 치안활동에 직접 참여해보고 사기·보이스피싱 대처법 등 생활 속 범죄대응 요령을 익혀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 1회 총 4주차의 교육이 끝나면 수료식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직접 자치경찰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자치경찰제도와 인권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2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 교육생 만족도는 95%로 자치경찰제를 배우고 현장교
이수한 기자
2024.03.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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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식물원은 씨앗과 정원·식물관리를 주제로 2가지 교육프로그램, '씨앗도서관 전문가 강연' 및 '서울식물원 정원·식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싹이 트고, 씨앗을 심는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씨앗 전문가를 초청하여 식물유전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씨앗도서관 전문가 강연’은 다양한 분야의 씨앗전문가를 초청하여 생명이 담긴 신비로운 씨앗 이야기를 소개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이수한 기자
2024.03.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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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웹툰작가·방송강사·배달라이더 등 노무제공자,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보호에 팔을 걷어붙였다. 디지털 전환, 기술 발달 등 산업변화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노동관계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각종 불공정행위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어 시가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는 새로운 고용 형태 노동자를 위한 '비정형 노동자 권익보호지침'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침은 올 하반기 배포될 예정으로,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비정형 노동자’ 보호를 명문화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선도적으로 지원해 나
이수한 기자
2024.03.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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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어린이들의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운영한다.서초구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0곳·어린이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교육 내용은 ▲화재대응 및 소화기 작동 ▲재난 대피교육 ▲심폐소생술 등이며 올해부터 유괴·미아사고방지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재난 및 안전사고와 함께 일상생활 속 위험에 대한 대
김의택 기자
2024.03.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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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2일 구청 7층 중구홀에서 공약 사업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하여 공약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중구의 의지다.(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회복력 Resilience’를 주제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꿀 것’을 강조했다. 공직자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쳐야 하며 전 지구적 관점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아울러 인구 감소와
김의택 기자
2024.03.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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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중구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요리강좌 ‘웰빙요리 랩소디’를 4월 중 운영한다. ‘웰빙요리 랩소디’는 △저염쌈장을 넣은 양배추롤 △곤약 떡볶이 △두부면 콩국수 △봄나물 파스타 등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먹는 ‘밥상 모임(소셜다이닝)’이다. 오는 4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중구 교육지원센터 에듀쿡에서 4회 진행된다.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40세~64세 1인 가구다. 신청은 중구 1인 가구 카페 ‘더 싱글즈’에서할 수 있다. 단, 4회 모두 참석해
김의택 기자
2024.03.25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