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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구로구가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지하화사업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표명했다.문헌일 구로구청장은 20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경부선 지하화사업 추진 협의회 자치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이날 채택된 건의문에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종합계획 수립과 광역별 철도 지하화, 상부 개발 우선 추진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경부선(서울역~당정역) 구간 선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구로구에서는 신도림역과
김의택 기자
2024.03.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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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반부패·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20일 오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과 청렴특강을 개최했다.구는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관의 리더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 동대문구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청렴특강은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재오 이사장은 ‘공직자의 청렴 판단력·수행력 강화’를 주제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행동강령의 주요
이수한 기자
2024.03.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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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는 한국드라마 원작의 미국판 리메이크 작품인 ABC의 '굿닥터'를 제작했고 ABC의 로스트(LOST)와 CBS의 하와이 파이브-오(Hawaii five-O) 등 미국 인기 드라마에 주연배우로 활약한 배우 겸 제작자 겸 정치사회활동가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3월 20일 밝혔다.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바타 : 아앙의 전설'과 넷플릭스 극영화 '스토어웨이', '우리 사이 어쩌면'에 출연했으며, 디즈니 애니
이수한 기자
2024.03.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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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봄철 화재예방 대책으로 지난 18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구는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강서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자위소방대, 강서소방서 소방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양동별관 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대원들은 임무별 역할 숙지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움직였다. 화재 경보와 함께 청사에서 업무를 보던 민원인과 직원 약 200여 명은 대원들의 안내에 따라 신
김의택 기자
2024.03.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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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건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안전한 건설공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건축공사장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공사장 안전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 내 모든 건축관계자에게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주지시키고, 수준 높은 건설안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안전교육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서초구 건축공사장 242곳(건축 170, 재건축 16, 해체54, 공공건축 2)을
김의택 기자
2024.03.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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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3월 19일(화)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된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음악회는 해설과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하프 등의 앙상블이 헨델,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요한 쇼트라우스 2세 등 유명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했다.유정희 의원은 “해설과 함께하는 공연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뜻 깊었다.”고 말하며, 서울시향이 클래식
이수한 기자
2024.03.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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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제322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지역회의에서 수행하는 사업에 대한 경비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 △시와 지역회의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 규정 △지역회의의 공공시설 이용 협조에 관한 사항을 규정 △지역회의 자문위원 포상에 관한 사항 규정이다. 옥재은 의원은 조례로서 이러한 사항을 규정하여 서울시의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활성화
이수한 기자
2024.03.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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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신형 순찰정 진수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신형 순찰정 교체를 시작으로 한강경찰대의 노후시설‧장비 개선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수식은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한강경찰대의 노후 순찰정 2대(105호, 106호)의 신형 순찰정 건조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이수한 기자
2024.03.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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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를 비롯하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4개 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지금 서울교육' 3월호부터 해당 플랫폼을 통한 전자책(e-book)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전자책 플랫폼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 주요 교육정책, 학교 현장 이야기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서울교육 소식지 '지금 서울교육'을 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4개 전자책 플랫폼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게 됐다.'지금 서울교육'은 1999년 3월 창
이수한 기자
2024.03.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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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겨울철 저체온증 등 위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거리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 대한 4개월간의 ‘겨울철 집중 보호대책’을 마무리했다. 지원건수는 현장상담과 응급환자 연계, 응급잠자리 이송 보호 등 총 7만 7,552건에 달한다. 다가오는 봄~가을에는 거리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이 사회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주거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겨울철 집중보호대책 기간 중 현장(거리)상담이 7만 3,778건 이뤄졌고 ▴응급환자119 신고(31건) ▴응급 잠자리 이송 보호(3,235건)
이수한 기자
2024.03.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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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청계천을 출발해 세운상가를 지나 광장시장까지 달리는 ‘청계천 자율주행버스’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간편한 이동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관광상품으로 거듭난다. 외국인도 쉽게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단체탑승 예약기능도 추가해 다이내믹한 서울의 매력을 외국인들에게 알린다. 동시에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 선도도시 서울’을 전세계에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청계천~광장시장 구간을 운행하는 자율주행버스를 이동은 물론 관광상품으로 확대 운영하는
이수한 기자
2024.03.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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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바깥 활동하기 좋은 봄날을 맞아 서울시가 1인가구를 위한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비슷한 나이대와 공감대를 가진 1인가구가 4개월에 걸쳐 서울둘레길 걷기, 서촌‧정동 등 서울의 주요관광명소 도보여행 같은 야외활동을 함께 해나가면서 친목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가구 특화프로그램’을 신설,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서울둘레길, 남산 등 주요 숲과 공원, 서울시내 주요 관광명소 등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
이수한 기자
2024.03.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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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2013년 개관된 시청사 시민청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관광객이 자주 찾는 방문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공간 개편 계획에 따라 시민청 내에 ‘(가칭)미래서울도시관’을 설치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서울 대개조’에 따른 서울의 모습을 미리 체험하게 해 도시공간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가칭)미래서울도시관’은 투명 디스플레이·가상현실·인공지능(AI)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을 적용한 세계적 수준의 입체적 도시홍보·전시 공간 역할을 하게 되며, ‘서울 대개조’ 비전 아래 민선 8기에서
이수한 기자
2024.03.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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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역 뒤편 만리동광장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전시플랫폼 '서울로미디어캔버스'가 AI(인공지능) 시대에 등장한 신조어 ‘호모 프롬프투스(Homo Promptus)’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과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아트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21일부터 '서울로미디어캔버스' 2024년도 첫 번째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영상학회 협력전 ▴미디어아트 기관 연계전 ▴네이처프로젝트전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2017년에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건물
이수한 기자
2024.03.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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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상생 균형발전을 위해 또 한 번 나선다. 시는 지역특화 MICE 공동마케팅을 위한 9번째 도시로 충청남도와 22일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시는 3월 22일 15시(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의'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MICE 유치 확대를 위한 국내․외 공동마케팅, ▴MICE 행사 외국인 참가자의 양 도시 투어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등을
이수한 기자
2024.03.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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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가 송파구 마천동 183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단지 중앙에 지하철역과 초등학교를 품고, 동측의 성내천(2028년 복원)과 연계해 학교·지하철·지천이 어우러진 정주환경을 다多갖춰 이웃이 함께 생활 편익을 누리는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교육(초품아)+교통(역품아)+자연(수세권)’의 정주환경을 다(多)갖추고, 이웃들이 다(多)함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편익(益)을 누리는 열린 단지로 계획해 거여· 마천동 일대를 선(先)도하는 다다익선(多多益先) 주거단지로 조성했다. 마천동 183 일대 1
이수한 기자
2024.03.2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