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민원인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동지역 등 신도심 복합커뮤니티센터 11개동 13곳의 주차장을 유료화한다.무분별한 장기주차, 주차면 부족 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이 지속되고, 민원인들이 주차에 불편을 호소하면서다. 유료화가 시행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운동(남·북), 종촌동, 아름동, 도담동, 어진동, 다정동, 새롬동, 한솔동(훈민·정음관),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등 13곳이다. 주차요금은 이용 시 1시간까지 무료로 적용되고,
김주환 기자
2021.10.18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