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윤재옥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회의를 열고 2024년도 대전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0.4% 감소한 6조 5,329억 7,4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4,677억 2,2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652억 5,200만원이며, 기금운용 계획안은 기정 계획 대비 3.9% 감소한 9,403억 4,100만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하였
윤재옥 기자
2023.12.1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