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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12일, “선거 감시하랬더니 선거브로커로 나선다고? 현직 기자의 선거 브로커 논란, 철저하게 수사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시민연합은 “정당 관계자와 지역일간지 기자, 시민단체 대표 출신 사업가가 결탁한 지방선거 브로커 논란이 충격이다”며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폭로를 바탕으로 전주MBC 보도에 따르면, 유력정당 특별위원장을 맡으며 일간지 고위직을 지낸 A씨와, 회사와 시민단체 대표도 역임한 B씨, A씨와 같은 일간지 간부급 기자 C씨는 밀접관계를 형성하며, 복수 예비후보에 선거지
고재홍 기자
2022.04.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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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군산시는 시민안전을 위해 무녀봉 일원에 국가지점번호 안내표지 12점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국가지점번호’란 소방·경찰·산림청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통합해 산·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위치를 쉽게 표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 국토 통일된 위치안내 표시방법. 시는 2017년부터 청암산 등산로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53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월영산·대각산, 장군봉 등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등산로에 총 189점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오는 5월까지 옥도면 무녀봉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고재홍 기자
2022.04.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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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과 옛 전주지법·지검 부지 등 덕진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을 위해 기재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11일 전주종합경기장과 옛 법원·검찰청 부지 등에서 덕진권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재부, LH, 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함께 실내체육관과 종합경기장 부지현장 시찰 후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김승수 시장과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 이승원 기재부 국유재산심의관, 정운섭 LH 지역균형발전기획처장, 남궁영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개발
고재홍 기자
2022.04.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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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임실군이 전북도가 주관한‘2021년 건강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건강검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는 2020년 우수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이룬 쾌거로 건강검진 평가는 국가암검진 및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 실적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군은 홈페이지 게재 및 신문보도를 활용해 건강검진 수검을 독려했으며, 대상자에 우편발송과 전화안내 및 이장회의를 통해 이동건강검진을 홍보했다. 또한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등에 건강검진 홍보 전단지를
고재홍 기자
2022.04.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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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운송용 탱크로리를 제조하는 탱크코리아㈜가 완주군에 125억 원 규모를 투자한다.완주군은 경기도 화성 소재 특수목적차량 제조기업인 탱크코리아㈜와 125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탱크코리아㈜는 운송용 탱크로리 및 탱크트레일러, 석유화학관련 운송탱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중소기업.화성 주변 공장 과밀화와, 수도권 교통체증에 의한 생산효율 손실에 따라 교통입지가 뛰어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에 신규투자를 결정했다.탱크코리아㈜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1만7035㎡에 24년까지 125억 투자를 통해
고재홍 기자
2022.04.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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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도는 코로나와 일상에 지친 도민 마음을 치유하고 봄 향기를 흠뻑 느낄 전북 1000리길 11개 노선을 선정했다.천혜 자연유산과 천년 역사를 지닌 전북1000리길은 14개 시군 총 44개 노선, 405km 여행길로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할 해안길(6개 노선), 수변경관을 조망할 강변길(6개 노선), 산과 들 경치를 느낄 들길(27개 노선), 가을철 물안개가 아름다운 호수길(5개 노선)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특히 전북도가 봄에 걸으면 좋은 길로 지정한 11개 노선은 중 군산 구불5길(물빛길)은 은파호수
고재홍 기자
2022.04.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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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이 대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군에 따르면 삼봉웰링시티 인근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원에 ‘완주 삼봉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공람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이번 지정은 LH가 국토교통부에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제안한 데 따른 것으로,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98만1,929㎡에 공원과 학교, 상업시설, 자족시설 등을 조성하고 6,900여 가구를 공급한다.완주 삼봉2 공공지원민간
고재홍 기자
2022.04.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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