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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장 고재홍 [내외일보=호남]익산/고재홍 기자=호남선 KTX 전용노선 개통을 앞두고 일부 열차의 서대전 우회논란으로 호남민심이 폭발직전이다. 분기역을 놓고 천안과 오송. 대전역을 놓고 다투다가 충북공세에 호남인은 오송역 우회 고속철에 만족해야 했다. 오송은 천안보다 19km가 길어 고속철 건설비 1조와 운행시간도 늘어난다. 호남인은 연 125억원 비용이 늘고 탑승율이 높아지거나 요금인상되면 더 늘어나며, 영구부담이다. 그런데 오송역 확정, 십년만에 개통을 앞두고 서대전을 돌아가란다. 경인선(1899)과 경부선(1905), 호남선(1914) 개통과는 민심도 정반대다. 경부선과 호남선은 三南大路 분기점인 ‘천안 삼거리’를 거쳐 ‘공주‘에서 갈라질 예정이었다. 공주유생들은 “지맥을 끊는다. 조상
고재홍 기자
2015.01.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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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소방교 오정률 며칠전 하룻밤 사이 같은 장소에서 무려 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원인은 바로 블랙아이스! 블랙아이스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비나 녹았던 눈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은 살엄음으로 얼어붙는 현상이다. 도로 위에 쌓인 눈에 매연과 먼지가 엉겨 붙어 마치 검은 코팅을 한 듯 얇게 얼어붙은 얼음을 말하는 것으로 길바닥을 코팅해 놓은 것처럼 검은 윤기가 나서 구분이 잘 안가는 검은 빙판길이다. 또한 제설 작업으로 인한 염화칼슘이 눈과 결합해 도로 위에 남았던 수분이 도로 표면을 미끄럽게 해 블랙아이스를 형성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교통사고 사망자 892명 중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706명에 달해, 눈길 사고 사망자인 186명보다 무려 4
이진희 기자
2015.01.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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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오 부장 [내외일보=호남]곡성/류재오 기자=곡성군은 2006년부터 친환경 우렁이농법을 실시 하고있다. 2년동안에는 왕우렁이를 사용했으나 오히려 역효과로 인해 지금은 새끼우렁이를 사용하고있다. 2014년에는 새끼우렁이 값으로 군비.도비를 포함해 4억6백여만원의 예산을 사용했으며 꾸준이 늘어나고있다. 그러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있어 문제점이 드러났다. 예산을 충분히 사용하고서도 문제점을 신속하게 찾지못하고 보완하지 않는것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벌써9년째 농법을 했다면 문제점을 찾아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이미 보완 실시 하고 있어야하나 아직까지 곡성군은 의지가 없어보인다. 기자가 취재를 시작하면서 하나씩 문제점을 제기하자 2015년부터 그렇게 해보겠다고 하는것은 이미
류재오 기자
2015.01.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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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소방서 서장 노경환 2015년 을미년이 시작한지 한달이 채 안되었지만 크고 작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요즈음 나날이 생활안전의식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그 중 필자는 오늘 비상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화재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고, 화재가 발생하면 짧은 시간에 유독가스와 연기가 실내로 급속히 확산되므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정상적인 상황판단이 어려워진다. 이렇듯 밀폐된 공간에 어둠과 두려움 속에서 불길과 연기를 피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비상구이다. 만약 비상구가 닫혀있거나
이진희 기자
2015.01.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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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경위 김형창 많은 언론사에서 요새 어린이집 아동학대 관련 보도를 보며, 문득 오래 전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들이 보던 동영상이 생각났다. “고향별 완두성에서 온 어린 아이쿠 왕자를 다시는 고향별로 돌아가지 못하게 해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지구에까지 아와 아이쿠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당 카르망에 관한 이야기다. 첫 번째 얘기는 아이쿠 왕자가 같은별에서 함께 온 친구 비비와 길을 가는데, 악당 카르망은 친절한 사람으로 변해 게임기로 유혹하며 “호기심을 유발” 한다. 순진한 아이쿠는 악당들의 얼굴은 무섭게 생겼다고 방심하나, 비비는 오히려 친절한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며 얼굴에 분무기를 뿌리자 본래 악당 카르망의 얼굴로 변해 달아난다. 두 번째 얘기는 구급차를 타고와 옆집 아주머니
박구민 기자
2015.01.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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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남형근 교수 생물체와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에 관한 과학적 연구가 생태학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은 그들의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한다. 우리는 숨을 쉬면서 대기권과 가스를 지금도 교환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생물체를 먹음으로써 식물체 속에 잡힌 태양광선 에너지를 간접적으로 얻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소화에 의해 발생한 노폐물을 지구의 물과 토양에 방출하는 것 역시 진행하고 있다. 생물체이기에 열을 흡수하고 방출한다. 이렇듯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들과 마찬가지로 외부세계와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이 외부 세계란 곧 환경을 의미하며, 이것을 두 가지 주된 구성 요소로 구분할 수 있다. 무생물적 요소와 생물적 요소 이다. 무생물
강성덕 기자
2015.01.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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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 청라국제도시지구대 순경 윤지혜 최근 휴대기기가 발달하면서 휴대전화로 통화 뿐만 아니라 메신져, 게임, 인터넷, 쇼핑, 금융거래까지.. 휴대전화의 사용빈도가 높아지면서 운전 중에도 휴대폰을 만지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운전 중 휴대용전화사용은 도로교통법 49조 1항 제 10호으로 규정돼 있으며, 위반 시 벌점15점과 6만원(승용차기준)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대부분 위험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잠시 보면 괜찮을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으로 운전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한다. 교통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폰을 만지는 행위는 보통 운전할 때 보다 교통사고발생율이 23.2배가 높다고 한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동안에 도로에서 눈을 떼게 하고, 운전대를 잡고
박구민 기자
2015.01.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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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오병석 서장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를 볼 수밖에 없을 텐데 그 중 가장 큰 피해가 인명피해 일 것이다. 요즘처럼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많은 난방용 전열기기를 사용하기에 특히나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사용해야 될 것이다. 최근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의 경우 인명피해는 사상자 130명외에 많은 이재민을 발생시킨 것처럼 모든 주거용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주민이 거주하기 때문에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작년 전국 화재 발생 42,135건 중 주택화재에서 10,861건,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 비율은 25.7%였고 그중 전체 사망자 325명 중 주택에서의 사망자는 187명으로 57.5%의 통계를 보듯이 주택에서의 화재는 큰 인명피해를 낳을 수 있다. 일상
박구민 기자
2015.01.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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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김향호 현재 우리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만큼 노인 인구도 늘고 노인 운전자 수가 증가하는 등 노인들의 외부 활동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만큼 노인 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3년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5,092명 중 65세 이상 노인사망자가 36%인 1,833명으로 노인 교통사고 피해가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낮은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한 제도가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이다. 노인보호구역은 경로당, 공원, 양로원 등 노인들의 왕래가 많은 구역에서 노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안전구역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마찬가지로 시속 30km 이하로 주행하고 주
김용찬 기자
2015.01.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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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 순경 이석준 점점 추워지는 겨울날씨로 인해 온열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에 대한 위험도 늘고 있다. 흔히 겨울철에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를 물어보면 건조한 날씨나 보온 등을 위한 전열기구 사용이 급증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와 같은 대답의 원인은 부주의나 무관심으로 인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화재예방을 위한 아주 간단한 점검이나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화재예방을 위한 요령을 알아보자 전기화재 예방의 경우는 흔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제품을 말한다. ks마크가 있는 것을 사용, 정격용량의 전선을 사용, 노후 된 전선은 즉시 교체. 문어발식으로 배선을 사용하지 않을 것, 사용
박구민 기자
2015.01.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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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김용찬 기자= 제헌국회 이래로 제18대 국회까지 국회에 제출된 총 6,757건의 청원 중 채택된 청원은 197건으로 2.9%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청원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조차 되지 못하고 임기만료로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원혜영 위원장은 “청원 채택률이 100건중 3건에도 못 미치는 것도 문제지만, 대부분의 청원이 제대로 심사조차 되지 못하고 임기만료로 폐기되고 있는 것은 헌법기관이자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오히려 국민의 청원권을 철저하게 무시해 왔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위원장은 “청원제도 개선을 통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지고, 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김용찬 기자
2015.01.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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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이진희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전국 244개 자치단체 중 지방재정운영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재정분석을 통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세입확충과 세출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16개 자치단체를 지방재정 우수단체로 발표했다. 이번 재정분석은 전국 자치단체를 5개로 구분(특별·광역시/도/시/군/구)하고 ‘재정건전성’, ‘효율성’, ‘운용노력도’의 3개 지표에 대해 지방행정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재정관리시스템 및 서면 분석평가, 재정전문가·지방공무원이 참여하는 복합현지실사 등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됐다. 동구는 3개 지표 중 ‘재정건전성’과 ‘재정운용노력도’측면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는 세입측면에서 지방세징수율 및 지방세체
이진희 기자
2015.01.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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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이진희 기자= 구랍 30일 오후 7시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5회 영흥하모니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기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람객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메들리’를 시작으로 ‘한국민요’, ‘한국가요메들리’등 3개의 테마를 바탕으로 총 8곡을 경쾌하고 힘찬 율동과 함께 멋진 하모니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타 지역간 문화 교류 활동을 접목하여 시흥 광진마라나타 남성합창단 특별출연하여 ‘생명수의 샘물’로 연주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한해를 보내는 허전한 마음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채워 주었다. 지난 2010년 창단이
이진희 기자
2015.0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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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박구민 기자= 강화군은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상복 군수 취임 이후 계획된 군정주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직기반 조성과 생산성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우선 이상복 군수가 추구하는 관광진흥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그동안 사업소에서 담당하던 관광업무를 본청 문화예술과를 문화관광과로 변경하고 관광마케팅팀 등 조직을 보강해 관광진흥 업무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족한 재정형편으로 인해 군 재정으로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어 민간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정부의 국책사업이나 공모사업을 전담 추진하기 위한 투자유치담당관을 보좌기관으로 신설했다. 그리고 공공 건설사업의 견실시공을 위해 건설지원사업소를 신설
박구민 기자
2015.01.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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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지구대 순경 김미라 우리나라는 교통약자에 대해 얼마나 안전한 나라일까? 교통약자는 대표적으로 어린이 · 노인 · 장애인 등을 말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2011년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법규 위반 시 범칙금, 과태료, 벌점이 2배로 가중돼 그 법규가 강화 됐다. 하지만 노인과 장애인의 경우는 이에 해당 되지 않아 또 다른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은 그 동안 보호 받지 못하는 실정 이였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9~2013년까지 노인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4만 6123건으로 이중 사망자가 4711명(10.21%)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배가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래서 이를 보강하여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한 나라가 되기 위해 도로교통법시행
김용찬 기자
2015.01.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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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남형근 교수 인간이 생물군집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다양하다. 허나 이런 다양한 방식 때문에 생긴 일차적인 결과는 부정적이다. 생태계에서 다양한 생명체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생물 다양성이 위협받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생물학적인 다양성을 나타내는 용어인 생물다양성(biodiversity)은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생태계의 다양성이다. 각각의 생태계는 우림 지대둔 사막이든 또는 산호초든 간에 독특한 생물학적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에너지의 이동과 화학적 순환 방법에서 각자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각의 생태계 군집은 전체 생물권에 특수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바다의 생산자인 식물성 플랑크
강성덕 기자
2015.01.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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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119안전센터 소방교 이장현 겨울철 쌀쌀한 날씨에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전열기구 사용에 따른 전기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기장판 사고는 겨울철 화재 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한다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는 화재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전기장판 안전사용에 최선의 방법을 몇가지 나열해보자면, 첫째, 전선이나 전열부 주위에 낀 먼지를 제거하고, 전선 중에 파손된 곳이나 벗겨진 곳은 없는지 제대로 살펴본다. 둘째, 외출 시나 사용을 안할때는 플러그 제거하기다. 이건 전기장판뿐만 아니라 전기난로 등의 다른 전열 기구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으로 난방 기구에 불이 붙기 쉬운 이불 등이 오랜 시간 장
김용찬 기자
2015.0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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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남형근 교수 인간은 대기의 구성의 변화와 그 결과로 인한 전 지구적인 기후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인간 활동은 다양한 기체 폐기물을 배출한다. 우리는 한때 대기의 광대함이 이러한 물질들을 아주 큰 영향 없이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으나, 이 작은 행성에 대한 한 우주인의 관찰은 이러한 단순한 생각을 짓누르게 했다. 화학적 순환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시급한 문제 중 하나는 대기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이다. 산업혁명 이래 화석 연료의 연소와 삼림의 파괴로 제거된 엄청난 양의 나무를 태움으로 인하여 대기의 CO 농도는 증가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본 결과 1850년 이전의 대기의 CO 농도는 약 274ppm 정도로 추측되었다. 1958년 하와이의 마우나
강성덕 기자
2015.01.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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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소방서 소방교 정성옥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 중에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을 가리켜 "인구 고령화“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선진국 수준인 80세를 넘어섰으며 노인 인구 비율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저출산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40여년 후에는 세계에서 일본 다음으로 가장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됨에 따라 홀로 사는 독거노인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4년 10월말 기준 인천시 여성가족국 자료에 따르면 인천 전체 독거노인수가 68,668명이며 그중 남동구에만 11,069명의 독거노인이 살고 있다. 상당수 독거노인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노후 난방기구를 사용하고 있어
박구민 기자
2015.01.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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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19안전센터 소방교 이동원 요즘 주택은 입체화, 고층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 같은 나라는 주택 간의 공간이 넓어 연소 확대의 우려가 없으나 우리나라는 주택 간의 공간이 매우 좁고, 또한 고층화 및 입체화 되어 있어 작은 주택의 화재가 여러 세대에 피해를 줄 수 가 있다. 그에 따른 보상은 본인이 전부 책임을 져야한다. 물질적 피해를 보상을 떠나서 인명피해는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주택화재에 대한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그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그 방안으로 개인주택에 단독형 감지기 설치와 소화기의 비치이다. 전열기의 사용이 많아지는 요즘에는 화기에 의한 화재보다 전열기의 과열에 의한 사고가 많아지고 있으며 각종 충전기 및 대기전력을 요구하는 전자제품이 많아지면서 늘상 전
김용찬 기자
2014.12.3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