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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수요자가 공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운용을 위해, 4월 22일~26일 기간 중 4일간 초·중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동대문구는 2022년 80억 원, 2023년 100억 원에서 2024년 120억 원으로 교육경비보조금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치구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간담회는 실수요자인 학부모(학생)의 의견을 청취하여,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지원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각 2개 권역으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진행
이수한 기자
2024.04.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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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월 22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및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의무 이행사항 등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등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산업안전보건공단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상담이 필요한 사업주는 현장에서 무료
이수한 기자
2024.04.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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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순환경제연구회’는 4월 22일 지역순환경제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양준호 인천대 교수를 초청하여 '지역순환경제의 필요성과 시대적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순환경제연구회’ 대표의원인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기후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공론화되고 있는 ‘지역순환경제’를 연구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을 발굴하는 우리 연구단체에 가장 필요한 분을 모셨다. 양준호 교수는 국내 지역순환경제 연구의 가장 대표적인 학자”라며 이번 세미나의 취
이수한 기자
2024.04.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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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4월 2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발표한 ‘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이하 ‘탈시설조례’)’ 폐지 부결 촉구 성명에 대해 일률적인 탈시설이야말로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무시하는 비인도적 행위라며 반박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우선 장애인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이고 강제적인 자립은 오히려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한 명의 사람을 매몰차게 사지로 내모는 것과 같다.”며 재강조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개
이수한 기자
2024.04.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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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최근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활성화를 위해 카드를 소지한 이용자에게 서울대공원 및 서울식물원 등의 입장료 면제를 추진하는 것이 기후동행카드의 본래 의도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3일 제323회 임시회 푸른도시여가국의 시장 제출'서울특별시 도시공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의자리에서 “통상적 수준의 입장료 감면 대상이 아닌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해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의 입장료를 전액 감면하는 규정을 신설한 조례 개정은 좀
이수한 기자
2024.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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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2024 상상 챌린지∞함께 메이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10일~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및 메이커 스페이스 거점 센터에서 발명,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주제의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2024 상상 챌린지∞함께 메이킹'은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공유 체인지의 총 3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상상 챌린지'는 ‘생활
이수한 기자
2024.04.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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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 CEO와 오픈AI(OpenAI) CEO 샘 알트만 등이 연달아 방한하며 국내 인공지능(AI)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서울시는 인공지능 특화거점을 중심으로 2017년에 개관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지원기관 '서울AI허브'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AI허브’는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특화 창업지원 시설(서울시 서초구 양
이수한 기자
2024.04.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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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올해로 6년차를 맞으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넥스트로컬’이 신규로 참여할 청년을 찾아 나선다. 올해부터는 최대 3개 지역을 탐방한 뒤에 창업활동 지역을 정할 수 있게 되며, 원활한 활동을 돕는 ‘지역파트너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약 50팀 100명을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8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넥스트로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수한 기자
2024.04.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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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발달장애 어린이가 던진 공과 몸의 움직임을 인식해 벽면 영상이 반응하고, 어린이가 만든 점토 작품이 디지털 화면으로 들어가 클레이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인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신체활동과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서울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6년까지 현재 4개소인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를 8개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는 장애인들이 놀이를 즐기며 치료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프로그램에 가상
이수한 기자
2024.04.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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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고민, 걱정 있는 사람들 모두 주목! 걱정거리가 행복으로 바뀌는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이 5월 서울광장에 펼쳐진다.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가, 자신의 목에 달린 ‘마법방울’에 사람들의 고민거리, 걱정거리를 가두고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는 신비한 공간이다.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광장(서울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해치의 마법방울’ 스토리를 바탕으로 체험형 팝업(POP-UP) '해치의 마법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광
이수한 기자
2024.04.2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