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제35회 조선십승지 읍·면장 협의회’가 22일, 7개 시군 읍·면장 및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부안군 변산면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조선 십승지란 조선시대 최대 예언서 정감록에 언급된 전쟁, 흉년, 전염병 등 삼재가 없는 청정하고 안전한 지역 10곳을 의미하며, ▲부안군 변산면, ▲보은군 속리산면, ▲남원시 운봉읍,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예천군 용문면, ▲봉화군 춘양면, ▲영주시 풍기읍, ▲상주시 화북면, ▲합천군 가야면, ▲무주군 무풍면을 말한다.이날 본격 회의 진행에 앞서 제
고재홍 기자
2024.03.25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