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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양천구는 구직 준비 청년에게 직종별 현직자가 맞춤형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기존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9개 분야 멘토로 구성된 ‘Y취업 멘토단’으로 대폭 확대 운영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취업 멘토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Y취업 멘토단’은 19~39세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현직 전문가가 직무 맞춤형 일대일 취업 지도, 그룹 컨설팅 등을 통해 직무역량 강화 및 구직 시행착오 최소화를 돕는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의 ‘매치형 취업상담 프로그램’이다.기존에는 공기업 분야로 한정해 소규모로 운영해
김의택 기자
2024.03.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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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양재동 주민들의 오랜 주민 숙원이었던 국악고교사거리의 24년된 논현보도육교를 올해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신설한다.논현보도육교는 서초구의 언남중학교에서 국악고교 방면에 있는 논현로에 2000년 설치됐다. 올해 설치된지 24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고, 오래된 육교라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이용 보행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었다. 육교 대신 다른 횡단보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 600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그간 주민들은 육
김의택 기자
2024.03.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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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습에 필요한 교과서를 집에서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2024학년도 교과서 지원 방식을 개선하여 2024. 3. 27.부터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해 교과서를 지원해 왔으나, 지원 교과서를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과목 교과서로 한정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교과서 신청 후 10일 가량 후에 인근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2023학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초·중학교 교과서 통합관리 사업
이수한 기자
2024.03.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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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영등포구가 '2024 서울시-자치구 교육지원 협력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청소년 교육 발전의 선봉에 선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주최하는 이 사업은 자치구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자 공모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올해 구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동행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구는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시-구가 함께하는 영등포 청소년 미래 설계 캠프, 꿈을 향해 날
김의택 기자
2024.03.2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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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영등포구가 봄맞이 ‘대림 중앙시장 일대 가로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한다고 밝혔다.이번 가로정비는 상습적이고 고착화된 거리 적치물과 노점상이 유모차나 휠체어 등 교통 약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날씨가 풀림에 따라 상습 무단 적치가 장기간 이어지기 전에 선제적인 단속을 취한 것이다.정비 구간은 대림역 12번 출구에서부터 대림 중앙시장 방면의 310m에 이르는 도로이다. 해당 구간은 시장 방문
김의택 기자
2024.03.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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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관악구가 지난해 저소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행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전 연령대로 확대 추진한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최근 전세사기가 증가하며 살고 있는 집이 경매에 넘어가거나, 역전세로 계약 만기 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무주택 청년 총 824명이 혜택을 보았다.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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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관악구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에 발벗고나서고 있다.지원 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소년이다.지원 조건은 실제 생계나 거주를 같이 하는 부모의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지원 항목은 ▲생활지원(월 65만 원 이내) ▲학업지원(월 15만 원 이내) ▲상담지원(월 30만 원 이내) ▲활동지원(월 30만 원 이내)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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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양천구는 구민의 예술적 정서함양과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구 대표 문화사절단인 ‘양천구립합창단’ 단원 6명을 이번 달 29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구립합창단은 1988년 5월 양천어머니합창단으로 발족해 2001년 11월 양천구립합창단으로 재창단 이후 36년간 각종 문화행사에서 뛰어난 하모니를 선보이며 양천구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총 정원은 60명이고 현재 지휘자, 반주자, 일반단원 등 29명으로 구성됐다.지원자격은 평소 합창에 관심 있고 음악을 사랑하는 양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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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금천구는 오는 30일 14시에 금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을 위한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들이 파티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대인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구는 올초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파티기획단’ 10명을 선발했다. 파티기획단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매 분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파티를 운영한다.1분기는 ‘새학기 친구와 추억쌓기’를 주제로 신학기에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을 수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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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금천구는 내년 2월 말까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금천구민 안심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에 치료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여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구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 된다.보장되는 사고는 자전거를 직접 운행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뒷자리 등에 탑승하던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힌 사고 등이다. 금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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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구로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구는 34,246필지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에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적용해 개별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산정했다.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 가격과 사유를 기재하여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제출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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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구는 근무 환경이 열악한 영세한 업체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액의 90%를 지원하며 최소 10%는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구로구 내 사업자 등록된 업체 중 상시 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소공인 업체이고 업종은 △의료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가 해당한다.지원 품목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안전 관련 10개 △공기청정기,
김의택 기자
2024.03.27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