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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 채운면 야화1리 돌고개 솟대마을이 지난달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분야 전국 2위를 차지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전국에서 본선에 진출한 20개 마을이 참가한 가운데 경관환경, 문화복지, 체험소득,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4개 부문으로 나눠 마을가꾸기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운면 야화1리 돌고개 솟대마을은 특별한 마을 자원이 없는 열악한 여건에도 ‘경관이 없으면 경관을 만들자’는 의지로 2015년부터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를 통해 공동체 형성은 물론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힘써 경관·환경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뒀다. 그동안 돌고개 솟
박종하 기자
2018.08.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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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30일부터 31까지 2일간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구축 사업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합동 연찬회로서, 2030 청년세대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은 젊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워크숍에는 예산군 청년농부 30명, 홍성군 청년농부 30명, 전문가 10명 등 총 70명이 워크숍에 참가하였다. 이번 워코숍의 추진방향으로는 ▲청년농업 외국정책 사례 및 우수사례 특강 ▲성공농가 견학을 통한 영농기술 노하우 공유
백춘성 기자
2018.08.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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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지난 29일 개와 고양이 등 유실·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하는 군민에게 동물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금일동물보호센터에는 한 달 평균 30마리에 가까운 동물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 중 몇몇은 주인이 나타나 새로운 삶을 찾아가지만, 대부분이 입양되지 못하고 입소 30일이 지나면 안락사 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정해진 공간과 비용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보호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유기동물들의 입양 활성화와 인도적 차원에서의 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약 158마리에 대해 입양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입양 동물 한 마리 당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와 중성화 수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군은 도심지나 주택가에 번식
백춘성 기자
2018.08.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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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숙원 사업인 ‘충남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마침내 빛을 볼 전망이다. 도는 현 정부 국가산단 조성 공약에 반영된 전국 7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타당성 평가에서 ‘충남 국방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 평가 대상은 충남 논산을 비롯해 강원 원주, 세종, 충북 오송·충주, 경북 영주, 전남 나주 등 총 7곳이다. 충남 국방국가산단은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논산시 연무읍 일원 103만㎡ 규모이며, 내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0년 국가산단 지정,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투입 사업비는 약 2000억 원이다. 도는 충남연구원의 전국 군납 업체 현황 자료 분석 결과에 따
백춘성 기자
2018.08.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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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차 청사입지 선정위원회가 의안 상정안이나 의안 기록 등 준비 없이 회의를 진행, 갑론을박 어떤 결론도 없이 파행으로 끝났다.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에서는 충남도의회 조승만 도의원, 홍성군의회 이병국·노승천·문병오·장재석·이병희·김은미·김기철 의원, 홍성교육지원청 임길영씨 등 9명을 신규 위원으로, 실무위원에는 노승천(홍성읍), 장재석(광천읍) 군의원이 각각 위촉됐다. 이날 열린 5차 청사입지 선정위원회는 민선 7기 군수 공약인 임기 내 청사 이전에 대해 실무위원들이 청사 입지 선정 로드맵 수립을 위한 자유토론의 장으로 마련됐으나 4차 실무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이나 기록 등이 전혀 없어 실질적인 논의나 결정 및 토론을 하지 못한 채 산회됐다,
백춘성 기자
2018.08.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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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스식 해안의 정취가 넘치는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대하 축제가 오는31일 개막한다. 대하는 양식과 자연산이 있는데 모두 영양이 풍부하고 감칠맛 나는 서해안 대표 먹거리다. 축제는 총 60여일간 이어지는데 인기 연예인의 공연이 펼쳐지고 관광객을 위한 행사가 다채로우며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가 풍부하고 가격또한 안정적이라며 김용태 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충남홍성의 대하축제는 축제기간동안 전국에서 약 7십3만2천명의 적지않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국의 어느 축제 못지않은 제법 큰 규모의 축제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서해안만이 갖고 있는 리아스식 해안의 아기자기 하고 아름다운 정취와 노을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축제가
백춘성 기자
2018.08.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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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맞은 홍성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동안 느티나무 묘목 보급 행사, 천년 베이비 사진전, 소망의 천년 등불 행사 등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념행사 준비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군은 홍성역사인물축제를 방문한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홍주 천년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려시대부터 고을에 액운이 돌기 전 밤새 울며 미리 경고를 주며 홍주를 지켜온 수호신 느티나무의 새싹을 묘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묘목들은 천 년 동안 홍주를 수호해 온 느티나무의 힘찬 기운을 담고 약 세 뼘 높이로 자라나 관광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홍주천년의 해인 2018년에
백춘성 기자
2018.08.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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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기위한 노력으로 지난 27일 군수, 부군수, 각 부서장 및 주요부서 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서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9일에는 군청 추사홀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조성과 주요사업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는 각종 정책에서 여성,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모두가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군정 사업 전반에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적 경제적 격차가 고려되었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성별영향분석평가이다. 29일 교육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이경하박사를 초빙하여 양성평등 이해증진과 타 시
백춘성 기자
2018.08.3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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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임시총회에서 협의회 감사로 선출됐다. 시도지사협의회 감사는 협의회의 회계 사무에 관하여 결산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정기회에 보고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1년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양 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15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시총회는 안건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춘성 기자
2018.08.3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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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29일 오후 5시 만해 생가 일원에서 탄신 139주년 기념, 23회 만해 추모다례제를 개최했다. 홍성문화원 주관 홍성군, 홍성군의회, 층남도, 충남도의회, 충남서부보훈지청, (재)선학원, 만해한용운 선사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추모다례는 만해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함이다. 독립운동가이자 민속시인으로서 한평생을 조국 독립을 위해 몸 바치신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제139주년을 맞아 그 위대한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이번 추모다례제에는 만해기념사업회이사장인 옹산스님의 축원, 추모법어, 김석환 군수의 헌향 헌다를 비롯 참석한 정·관 관계자들의 헌화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만해 추모음악회에는 결성노래교실
백춘성 기자
2018.08.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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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30일 예산리솜스파캐슬에서 도내 15개 시·군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 더 행복한 충남 실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보장과 관련 공공과 민간의 역할 등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양승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황선봉 예산군수는 직접 단상에 올라 지역복지 현장에서 민관협력으로 사각지대 복지자원 발굴 등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 유공 표창으로는 △부여군 협의체 이용주 민간위원장 △예산군
백춘성 기자
2018.08.3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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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9일 ~ 30일, 양일간 여행기자, 작가, 여행 블로거 등 25명을 초청해 대표 관광지 및 체험마을, 맛집 등을 탐방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가을여행코스 체험을 통해 장·단점을 발견해 보완·발전시키고, 서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첫째 날은 간월암과 서산버드랜드, 부석사,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송곡서원을 관람하고, 동부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서산 특산품을 구경한 후 초록꿈틀마을에서 쌀겨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둘째 날은 마애여래삼존상과 한우목장, 개심사를 방문한 후 해미읍성에서 다양한 민속체험을 하고 해미순교성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여행 블로거는“이색적
김진영 기자
2018.08.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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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안전하고 신선한 제철 서산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산지역 정례 직거래장터가 31일부터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8월 혹서기를 맞아 잠시 휴장했던 직거래장터가 31일 예천주공2단지 공원에서 서산농부들 장터(매주 금)를 시작으로, 9. 1일에는 해미읍성(매주 토)과 삼길포(매주 토, 일)에서 연이어 개장한다. 직거래장터에는 관내 10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쌀, 된장 등 우리지역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직거래장터는 부녀농, 고령농, 귀농인 등 유통분야가 취약한 영세농가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김진영 기자
2018.08.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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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청양군이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조사에서 고용률 73.5%를 기록하며 충청남도 내 군 단위 1위를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청양군 고용률 73.5%는 도내 평균 65.05%보다 무려 8.45%나 높은 수치로, 전국 9개 도지역 77개 군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충남의 고용률은 청양군이 73.5%로 가장 높았으며 태안군 70.4%, 당진시 70%, 서천군 67%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 전국 평균 고용률이 59.3%로 전년 동기대비 0.1%p 하락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처럼 높은 고용율은 군이 취업박람회 개최와 끊임없이 계층에 맞는 일거리를 창출하고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고용노력을 활발
김시영 기자
2018.08.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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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30일 청양고추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기 위해 전국 고추전문가 단체인 한국고추연구회(회장 한지학) 육종가와 학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설팅을 개최했다. 군은 최근 이상 기온에 따른 고추 작황 불안정과 농업인의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그리고 새로운 병해충 발생으로 고추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고추재배 농가들의 가격 불안정 및 고추재배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청양고추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행사 및 재배현장 컨설팅교육을 진행했다. 학술행사에서는 고추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방향, 수출용 고추 품종개발, 식품연구소 해외 원료 생산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현장 비교 컨설팅에서는
김시영 기자
2018.08.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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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19년 신규시책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시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40개 전략, 131개 세부 과제를 국·단장 등이 직접 보고하고, 보고사항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12명의 외부인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새로 발굴된 시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민선7기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시책들이 대거 포함됐다. 우선 시민행복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김진영 기자
2018.08.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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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계룡시는 성폭력 피해예방과 피해자의 상담을 담당하는 성폭력상담소가 설치, 개소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계룡시성폭력상담소’ 설치 신고를 수리함에 따라 2016년 관내 성폭력상담소가 폐업한 후 전문상담기관의 부재로 미비했던 성폭력피해자 지원서비스의 공백을 채울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그동안 계룡시민들은 성폭력피해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한 상담·조력을 받기 위해 인근 대전시, 공주시, 논산시 등의 성폭력상담소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내해야 했다. 새로 개소하는 계룡시성폭력상담소는 계룡시 엄사면 번영로26에 위치하며 사무실, 면접상담실, 전화상담실, 회의실 등의 시설과 소장 1명, 상담원 2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다. 상담소는 오는 9
박종하 기자
2018.08.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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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이두석 기자=보령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헬스온’을 활용한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함께하는 행복걷기 사업을 운영한다. 최근 3년 간 통계에 따르면 보령 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32.6%로, 전국 39.7%, 충남 38.1%에 비해 낮아 시는 생애주기별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및 환경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돼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충청남도체육회와 연계해 모바일 앱 ‘헬스온’내 보령시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개설하고, 보건소 체성분(인바디) 측정기와 헬스온의 연동을 통해 개인별 건강 측정값을 기록, 분석함으로써 맞춤 운동 추천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헬스온 가입 및 걷기 활동 실천 장려를 위해 가입 후 친구
이두석 기자
2018.08.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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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9일 노성면 교촌리에 위치한 노성중학교에서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사용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종현 구급팀장과 논산여성의용소방대 수호천사 3명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이 어렵지 않다는 인식 변화의 필요성 ▲119신고의 중요성 ▲정확한 자세와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론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실습시간에는 마네킹 애니를 이용하여 가슴압박을 직접 체험하고, 몸에 익숙해지도록 반복훈련을 했으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 등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김종현 구급팀장은 “학교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박종하 기자
2018.08.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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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18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계획(3차분)을 공고하고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류비에 비해 전기충전요금이 저렴하고 신차 출시가 가속화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전기차 수요가 많은 지차체에 예산을 추가 배정했다. 시는 올 상반기에만 전기차 20대(코나 1대, 아이오닉 6대, 쏘울 3대, SM3 3대, 볼트 7대)를 보급, 3억 8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시는 추가로 4억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자동차(고속 승용) 22대에 대해 최대 2천만원(차종 및 연식에 따라 차등 지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급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만족하는 차량으로 △현대 코나(기본형,
박용성 기자
2018.08.3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