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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관은 지난 8월30일 오후7시 청춘마이크 공연에 이어 2일 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내포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저희랑 쿠바 여행 갈래요?!’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청춘마이크와 1일부터 연 쿠바 음악여행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 대 성황을 이뤘다. 청소년들이 꾸미는 문화예술공연에 활발 한 움직임을 보이는 충남도는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춘성 기자
2018.09.0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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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 합동으로 9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
백춘성 기자
2018.09.0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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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공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시상식에서 ‘청년친화 우수지자체’ 일자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의 청년친화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청년친화 우수지자체 선정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0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우수지자체 6개와 국회의원 17명을 선정했다. 도의 이번 수상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예산 비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청년 실업은 비혼과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등 다양하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라며 “도는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과 청년 혁신 기업 육성, 취업 경쟁력 강화, 충남형 청년
백춘성 기자
2018.09.0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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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봉주 보스톤 제패 기념 제18회 홍성마라톤대회’에 참석,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다른 조건을 가졌음에도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점, 뛰다보면 오르막과 내리막 굴곡진 코스가 있다는 점에서 마라톤은 우리 인생과 닮았다”라며 “하지만 가장 닮은 점은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면 언젠가는 도착점에 다다른다는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완주를 기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자신도 ‘9차례에 걸쳐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마라토너’라고 소개 한 뒤 “마라톤을 통해 젊은 시절 난관을 극복했고, 단식투쟁과 같은 정치 역정의 고비마다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회고했다.
백춘성 기자
2018.09.0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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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충남도는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 정책 추진 기반 구축과 현장 농정 강화를 위한 ‘3농정책위원회’가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도는 31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양승조 지사와 3농정책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3농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3농정책위원회는 농어업인과의 협치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농어업 단체와 직능 단체, 유관 기관뿐만 아니라 학계, 지역 활동가, 도의원 등을 대거 포함했다. 위원 임기는 오는 2020년 6월까지로, 정기 추진상황 보고회와 간담회, 워크숍 등에 참석해 도의 3농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선7기
백춘성 기자
2018.09.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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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제253회 임시회를 앞두고 지난 30일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저감시설이 잘되어 있는 선진농가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군의회 의원과 해당부서 담당공무원은 아산시에 소재한 축사 악취저감시설 선진농가를 방문해 축산 농장시설을 둘러보고 그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최근 홍성군은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해 축산환경개선사업 지원 및 축산악취 저감 제품 공급, 무인 악취포집시설 상시 운영, 내포신도시 축사 이전·폐업 추진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그 효과가 미흡하여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홍성군의회는 축사 악취저감은 일반 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사안이라고 강조하면서, 농장마다 사
백춘성 기자
2018.09.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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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3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예산군을 방문해 도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군내 현안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승조 도지사는 군수, 도의원, 주요기관장들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브리핑룸과 의회 방문 후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한 뒤 현장방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 양승조 도지사는 “현재 예산군에 현안사업과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예산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포신도시 불균형 해소,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삽교역사 신설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어 현장방문에서는 예산군복
백춘성 기자
2018.09.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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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농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농업인과 단체를 위한 제24회 세계농업기술상 기관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충남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이 대표로 상패를 받았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세계농업기술상은 농촌진흥청과 세계일보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농업부분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1995년부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선진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기관을 선발해 시상한다. 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 소득과 신기술 개발에 작목 발굴 등 4차 혁명시대에 걸맞은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에 많은
김시영 기자
2018.08.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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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진영 기자 = 충남 서산시 새내기 공무원들이 힘찬 첫 출발을 시작했다.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행사를 갖고 66명의 신규직원을 수습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들은 2018년도 공채 및 경채시험에 합격한 행정직 31명, 시설직 15명 등 11개 직렬의 66명이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구본풍 부시장, 시 간부공무원 및 노조임원들이 참여해 공직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66명의 1:1 멘토 공무원이 함께 해 새내기 직원들을 축하하고 신속한 적응과 성장을 적극 돕기로 했다. 맹정호 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유능하고 겸
김진영 기자
2018.08.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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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30일 은진면 와야리 소재 더큰사랑 요양원에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요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119수호천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논산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들이 요양시설에 방문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함양 및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및 화재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AED(자동제세동기)사용법 등 수요자 중심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진행됐다. 최진숙 논산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요양시설에는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자가 생활하고 있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이번 실습교육에서 익힌 숙달된
박종하 기자
2018.08.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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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계룡시는 지난달 3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최호현, 송재의를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친절과 미소로 충남 도민을 맞으며 성실한 봉사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근무교육 및 친절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친절과 봉사 정신을 일깨우고, 봉사자 스스로가 계룡시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하여 이번 대회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집된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회기간동안 안내, 경기보조, 교통 통제 등 분야별로 배치, 각자 부여된 임무에
박종하 기자
2018.08.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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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재정운용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7 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공시’ 재정운용결과를 지난달 31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지방재정공시는 재정운용의 전반적인 사항인 ‘공통공시’와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의 관심사항인 10개의 사업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분된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공주시의 자체수입과 의존재원, 지방채, 예치금을 포함한 총 살림규모는 9499억원으로 전년대비 949억원이 증가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포함한 자체수입은 1119억원, 의존재원은 5493억원으로 전체 살림규모의 57.8%를 차지해 재원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용성 기자
2018.08.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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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 채운면 야화1리 돌고개 솟대마을이 지난달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분야 전국 2위를 차지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전국에서 본선에 진출한 20개 마을이 참가한 가운데 경관환경, 문화복지, 체험소득,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4개 부문으로 나눠 마을가꾸기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운면 야화1리 돌고개 솟대마을은 특별한 마을 자원이 없는 열악한 여건에도 ‘경관이 없으면 경관을 만들자’는 의지로 2015년부터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를 통해 공동체 형성은 물론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힘써 경관·환경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뒀다. 그동안 돌고개 솟
박종하 기자
2018.08.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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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30일부터 31까지 2일간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구축 사업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합동 연찬회로서, 2030 청년세대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은 젊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워크숍에는 예산군 청년농부 30명, 홍성군 청년농부 30명, 전문가 10명 등 총 70명이 워크숍에 참가하였다. 이번 워코숍의 추진방향으로는 ▲청년농업 외국정책 사례 및 우수사례 특강 ▲성공농가 견학을 통한 영농기술 노하우 공유
백춘성 기자
2018.08.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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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지난 29일 개와 고양이 등 유실·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하는 군민에게 동물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금일동물보호센터에는 한 달 평균 30마리에 가까운 동물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 중 몇몇은 주인이 나타나 새로운 삶을 찾아가지만, 대부분이 입양되지 못하고 입소 30일이 지나면 안락사 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정해진 공간과 비용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보호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유기동물들의 입양 활성화와 인도적 차원에서의 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약 158마리에 대해 입양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입양 동물 한 마리 당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와 중성화 수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군은 도심지나 주택가에 번식
백춘성 기자
2018.08.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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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숙원 사업인 ‘충남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마침내 빛을 볼 전망이다. 도는 현 정부 국가산단 조성 공약에 반영된 전국 7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타당성 평가에서 ‘충남 국방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 평가 대상은 충남 논산을 비롯해 강원 원주, 세종, 충북 오송·충주, 경북 영주, 전남 나주 등 총 7곳이다. 충남 국방국가산단은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논산시 연무읍 일원 103만㎡ 규모이며, 내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0년 국가산단 지정,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투입 사업비는 약 2000억 원이다. 도는 충남연구원의 전국 군납 업체 현황 자료 분석 결과에 따
백춘성 기자
2018.08.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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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차 청사입지 선정위원회가 의안 상정안이나 의안 기록 등 준비 없이 회의를 진행, 갑론을박 어떤 결론도 없이 파행으로 끝났다.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에서는 충남도의회 조승만 도의원, 홍성군의회 이병국·노승천·문병오·장재석·이병희·김은미·김기철 의원, 홍성교육지원청 임길영씨 등 9명을 신규 위원으로, 실무위원에는 노승천(홍성읍), 장재석(광천읍) 군의원이 각각 위촉됐다. 이날 열린 5차 청사입지 선정위원회는 민선 7기 군수 공약인 임기 내 청사 이전에 대해 실무위원들이 청사 입지 선정 로드맵 수립을 위한 자유토론의 장으로 마련됐으나 4차 실무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이나 기록 등이 전혀 없어 실질적인 논의나 결정 및 토론을 하지 못한 채 산회됐다,
백춘성 기자
2018.08.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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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스식 해안의 정취가 넘치는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대하 축제가 오는31일 개막한다. 대하는 양식과 자연산이 있는데 모두 영양이 풍부하고 감칠맛 나는 서해안 대표 먹거리다. 축제는 총 60여일간 이어지는데 인기 연예인의 공연이 펼쳐지고 관광객을 위한 행사가 다채로우며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가 풍부하고 가격또한 안정적이라며 김용태 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충남홍성의 대하축제는 축제기간동안 전국에서 약 7십3만2천명의 적지않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국의 어느 축제 못지않은 제법 큰 규모의 축제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서해안만이 갖고 있는 리아스식 해안의 아기자기 하고 아름다운 정취와 노을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축제가
백춘성 기자
2018.08.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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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맞은 홍성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동안 느티나무 묘목 보급 행사, 천년 베이비 사진전, 소망의 천년 등불 행사 등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념행사 준비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군은 홍성역사인물축제를 방문한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홍주 천년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려시대부터 고을에 액운이 돌기 전 밤새 울며 미리 경고를 주며 홍주를 지켜온 수호신 느티나무의 새싹을 묘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묘목들은 천 년 동안 홍주를 수호해 온 느티나무의 힘찬 기운을 담고 약 세 뼘 높이로 자라나 관광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홍주천년의 해인 2018년에
백춘성 기자
2018.08.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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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기위한 노력으로 지난 27일 군수, 부군수, 각 부서장 및 주요부서 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서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9일에는 군청 추사홀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조성과 주요사업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는 각종 정책에서 여성,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모두가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군정 사업 전반에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적 경제적 격차가 고려되었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성별영향분석평가이다. 29일 교육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이경하박사를 초빙하여 양성평등 이해증진과 타 시
백춘성 기자
2018.08.31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