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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17일 양승조 충남지사를 방문해 축사악취 등 최근 민원이 급증하는 내포신도시 현안사업에 대해 도차원의 지원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홍성군의회는 이날 ▲ 내포신도시 축사악취 문제 적극 해결 ▲ 내포신도시 내 주차장 부족 해결을 위한 주차타워건립 도비지원 ▲ 내포신도시 내 종합운동장 건립 ▲ 열병합 발전소 청정연료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추진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특히 최근 들어 내포신도시 내 축사악취가 심해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며,악취문제에 대한 대책없이 신도시 개발을 추진한 충청남도가 적극 나서서 해결해 주길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에 양승조 도지사는 축사악취 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도에서도
백춘성 기자
2018.08.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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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칠석을 맞아 청양 곳곳에서 전통민속 마을제가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화성면 매산1리는 17일 마을 내 마찻뜰 느티나무 앞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칠성제를 지냈다. 이 마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600년 된 해방 정주나무라고 부르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제를 올린다. 이 나무는 광복 이틀 전에 일제가 무기로 쓰기 위해 베어가기로 하고 사람을 보냈으나 동네사람들이 칠성제나 지내면 베어가라고 술을 주며 부탁해 그날 베지 않아 살아남은 나무라고 해 해방정주나무라고 부른다. 정산면 용두리 마을주민들도 17일 오백여년 된 느티나무에서 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바라며 칠성제를
김시영 기자
2018.08.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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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예비비를 추가 지원한다. 시는 가뭄대책 예비비로 지난 9일 3억원을 지원했으나 폭염과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5억원을 추가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비는 임시양수저류시설, 둠벙조성, 운반급수·하상굴착 등을 위한 장비 임차와 저수조 및 송수호스 구입 등 주로 농작물에 대한 원활한 관수 작업에 사용될 기반을 만드는 사업에 사용된다. 폭염·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한 지원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피해농가 중 재해보험 가입농가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미가입 농가
김진영 기자
2018.08.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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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6일 오전 10시 성동면 산업단지 내 위치한 팔도테크팩을 대상으로 사전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초기 진압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경119안전센터 및 팔도테크팩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의 진입루트 확인 ▲최적의 인명구조 방법 모색 ▲화점층으로의 다각적인 진입 ▲건물 내 소방시설 활용능력 제고방법 등 모의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시설 및 관리상태 확인과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에 관한 자문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최상진 강경119안전센터장은 “건물의 특성, 옥내진입방법 등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 및 맞춤형 소방훈련 실시로 논산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2018.08.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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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100여명을 대상으로 ‘레츠고! 양심식당’ 뮤지컬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영업자 위생교육은 지루한 주입식 강의형식에서 벗어나 지난해에 이어 신나는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레츠고! 양심식당’은 식중독예방 및 주방 청결개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식품위생법에 대한 내용을 뮤지컬 형태로 각색했다. 전문 연극배우들의 코믹 연기와 위트 있는 구성으로 영업주는 물론 종사자들의 흥미를 유발해 자발적인 참여로 위생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연 전에는 보건위생과 위생팀장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안내 교육 등을
박종하 기자
2018.08.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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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계룡시가 자유학기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진로체험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드론, 무용예술, 독서, 원예, 미술 등 분야의 11개 지역단체들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에서 현실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로 구성된 진로교육 동아리(청소년진로키우기)와 함께 운영한 계룡대 병영체험과 시청견학 프로그램은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의 지리적 이점과 직업군인 및 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은 점이 반영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특색있는 軍 진로교육의 대표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직업군인 멘토링’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개최될 ‘계룡군문화축제’와
박종하 기자
2018.08.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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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옥룡동 버드나무길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사전 행정절차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요청을 위한 주민공청회 및 전문가 토론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한 설문조사,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등 다양한 주민 의견수렴이 반영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지난 달 31일 국토부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게 됐다. 사업규모는 옥룡동 버드나무길 일원에 대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국비 149억원을 포함한 총 335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사업으로 공산성 어울림센터 조성
박용성 기자
2018.08.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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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이두석 기자=보령시는 시민의 대축제이자, 향토문화 축제인 제20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는 지난 1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문화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한 만세보령문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문화축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건설을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축제’, 우리 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는 ‘애향축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민과 함께하는‘명품축제’를 목표로 추진한다. 첫째 날인 5일에는 충청수영성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경모
이두석 기자
2018.08.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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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천수만해역 수온이 급상승하며 양식물고기 폐사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일에 이어 보름 만에 또다시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17일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 고수온 피해 예방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오랜 기간 폭염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어업인 등의 노고에 격려의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또 천수만 고수온 피해 대응 비상대책반과 고수온 현장 대응팀으로부터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듣고, 동원 가능한 모든 방법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양 지사는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
백춘성 기자
2018.08.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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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16일 천수만사업단(단장 민흥기)에서 관리하고 있는 결성양수장을 방문하여 홍성군 및 사업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뭄 대책현장인 결성공구 농업용수 비상 공급 현장을 순시하였다. 천수만사업단에서는 홍보지구 결성공구(수혜면적 2,100ha)에 대하여 ‘19년부터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면, 결성면 농민들의 공급 요청에 따라 약 8개월가량 앞당겨 긴급하게 양수장을 가동하여 농경지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용수공급을 실시하고 있다. 양승조 도지사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홍보지구 결성양수장의 가동시기를 앞당겨 조기 용수공급을 실시함으로써 가뭄해결에 도움을 주고 농업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천수만사업단장(민흥기)에
백춘성 기자
2018.08.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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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16일 대전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유 의장이 제16대 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유 사무총장은 향후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광역의회의 묵은 숙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유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 관철과 지방의회법 신설,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 인사권 독립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유 신임 사무총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전국시도의회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방분권 개헌 관련 입법·재정·조직 등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간 균형이 바로 잡힌 분권이 우선돼야 한다”며
백춘성 기자
2018.08.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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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 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수가 관광지식정보 시스템(www.tour.go.kr)에 잠정공표 됐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1.∼6.30.)에 13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101만 4192명(잠정치)으로 전년 동기 90만 8645명과 비교해 약 10만 명(11.6%)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덕산온천은 43만 4221명(리솜스파캐슬, 세심천온천 2개소 합계), 수덕사는 32만 6669명, 예당관광지는 10만 833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5월에는 봄 여행주간 및 각종 공휴일, 대체휴일의 시행으로 인해 29만 명이 예산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 등의 상황에서도 이동
백춘성 기자
2018.08.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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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여름방학이 끝나는 개학기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학생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식품안전·유해환경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초·중·고 학교정화구역 등 불법 영업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담배 및 주류 판매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위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또한 식품안전을 위한 학교 내 급식소, 학교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조·판매업소 등을 도, 시·군 특사경이 합동 단속하여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특사경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개학기를 맞아 관계기관 및 협업부서
백춘성 기자
2018.08.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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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남도교육감이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개편 최종안’에 대해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이 확대된 것은 미래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전면 배치되는 것으로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능 전 과목에 대한 절대평가 무산과 관련해서도 “(수능 절대평가는)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이었다. 국?영?수 중심의 과도한 입시경쟁을 완화할 기회를 잃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제고방안,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 등의 고교교육 혁신방안, 경쟁중심의 고교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고교체제 개편 등에 대해서는 “탄탄한 준비를 거쳐 공교육 정상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백춘성 기자
2018.08.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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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진영 기자 = 광복 73주년 기념 제24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15일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개최됐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뜬쇠예술단의 전통공연과 대형태극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문화회관에서부터 단군전 앞,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를 거쳐 다시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2.1km 코스를 걸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기념 티셔츠 2,000벌과 가정용 태극기 500개를
김진영 기자
2018.08.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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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충남 청양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이하 LH)가 공공임대주택 180호 건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청양읍 교월리에 244억 원을 투입 공공임대주택 18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군은 건설사업비의 15%,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 각종 인허가 등을 부담하고, LH는 주택사업 계획수립부터 주택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주변지역정비계획 수립 용역비는 각각 50%씩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공주택사업은 지난 2016년 청양읍 교월리에 유치해 추진 중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LH공공임대주택 1
김시영 기자
2018.08.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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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농가에 폭염대비 가축관리를 철저히 해 고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의 경우 여름철 가장 온도가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지붕온도가 70℃ 이상 올라가 복사열에 의해 소가 고온 스트레스를 받아 사료를 덜먹게 되고 번식장애 및 질병발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젖소의 경우 산유량이 30% 이상 줄어들게 돼 축산농가의 소득에도 악영향을 주게 된다. 가축 고온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는 축사지붕에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면 축사지붕 온도는 30℃로 떨어져 복사열이 차단돼 더위로 인한 가축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환풍기와
김시영 기자
2018.08.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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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제6회 콩밭열무축제가 지난 14일 논산시 강경읍 채운2리에서 열렸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마을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우는 열무비빔밥을 나누고 시골길 꽃마차체험을 즐기며 고향의 맛과 정을 만끽했다. 콩밭열무축제는 수 십 년 전부터 콩밭을 가꾸고 고랑 사이에 열무를 심어 강경장에 내다 팔면서 사랑을 받아온 콩밭열무의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순수 민간주도형 축제다.
박종하 기자
2018.08.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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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이두석 기자=보령시는 개인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에 대한 2018년 주민세 균등분 4만 9584건, 6억9963만원을 부과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부과건수는 154건 증가했으나, 부과액은 1183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요건이 불부합한 개인사업자 대상 적극적인 과세자료 정비와 개인사업자의 폐업의 영향으로 보인다. 납세의무자는 8월 1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법인(지점, 지사, 영업소, 분소 등)이 해당된다. 주민세는 10%의 지방교육세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은 읍·면지역 6600원, 동지역은 9900원, 개인사업자는 5만5
이두석 기자
2018.08.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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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취암동 분회경로당을 찾아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노인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홍보 ▲ 생활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재 발생시 초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리플렛을 배부해 설치를 적극 독려했다. 논산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무관심은 큰 불행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소방
박종하 기자
2018.08.1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