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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세계유산등재 기념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대여연장

  • 입력 2015.07.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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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등재 익산 미륵사지 관광 볼거리 제공



- 출토지인 익산에 실질적 보관 전시
- 2013.11.27.~2015.7.26.일까지 52만9,635명(일 평균877명)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미륵사지유물전시관(관장 홍경술, 전시관)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미륵사지를 홍보하기 위해 석탑 출토 사리장엄 9,700여점 대여기간을 문화재청으로부터 연장 받았다.
대여유물은 7. 28(화)부터~12. 31(목)까지 5개월간 전시관에서 특별전 형태로 연장 전시한다.
이번, 사리장엄 연장전시는 미륵사지 방문 관람객에 7세기 백제문화 정수를 관람할 기회제공을 위해서이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지속 홍보해 고도 이미지를 높이고, 익산 정체성 확립에 커다란 동력이 될 것이다.
지난 2013년 11월 27일~ 2015년 7월 26일까지 사리장엄 특별전 관람인원은 52만9,635명(1일 평균 877명)이며, 세계유산 등재와 더불어 진행되는 전시여서 관람객 증가가 예상된다.
전시기간에는 2009년 석탑 심주석에서 발견된 부처님 사리를 현재 보수정비 중인 석탑 재봉안 행사가 10~11월 중 예정돼 있어 연장 전시의 의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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