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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박상찬 기자

평택시, 하반기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차량 무상점검

  • 입력 2015.09.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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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상찬기자=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대기환경 보전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경유 차량에 대해 사후관리에 나선다.

10월5일(월)부터 7일(수)까지 3일간 실시되는 배출가스저감장치 사후관리 점검은 월요일은 이충 실내체육관 옆 주차장, 화요일은 평택 실내수영장 앞 주차장, 수요일은 안중 공영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수도권대기환경청, 제작사가 참여해 3조 10명의 점검반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배출가스저감장치가 훼손됐는지 등을 살펴보고, 배출가스 (매연, CO, HC)누출여부, 연비 · 출력 등 저감장치 차량 성능 전반을 검사한다.

이와 함께 차량관리 안내 책자 200부를 배부하고, 차주 스스로 정기적인 차량점검과 저감장치 필터청소 등 적극적으로 유지관리해 것을 안내한다.

한편 시에서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총 681억원을 투입해 2만3천대의 경유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LPG엔진개조, 조기폐차 지원 등 저공해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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