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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성일 기자

무안경찰서, 여름철 관내 피서지‘성범죄예방 활동’ 실시

  • 입력 2016.07.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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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시설 점검 및 자전거 순찰효과 극대화




 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에서는 7월 9일 생활안전계 직원 10명이 무안 홀통 · 톱머리 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철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무안서에서는 자전거순찰대를 편성해 관내에서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홀통과 톱머리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피서지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촬영, 성추행 예방 및 피서지 화장실등 여성 범죄 우려장소에 대해 집중순찰하고 캠페인을 병행해 여름철 피서지 성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 이에 경찰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다양한 형태로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더욱 경계심을 가지고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내 피서지뿐만 아니라 골목길, 공중 화장실등 여성범죄 취약지역의 집중순찰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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