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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유천 기자

부천시, 불합리한 규제 완화 ‘머리 맞대’

  • 입력 2018.02.05 16:37
  • 수정 2018.0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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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규제개혁 추진방향 논의


[내외일보=경기]/김유천 기자 =부천시는 최근 시청 만남실에서 2018년 제1차 부천시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규제개혁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상공회의소 주관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는 성과를 냈다.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 해소해 온 시의 노력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올해는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활동에 저해되는 요소를 발굴해 해결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도의 수도권규제 및 기업 일자리창출 저해 규제해소 정책에 맞춰 현안사업들이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지연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결방안을 집중 모색할 계획이다.
이태훈 기획예산과장은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해결은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므로 시민, 기업인, 정치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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