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 부서에 배치돼 있는 40대의 소방차량에 대해 2018년도 2회차 전문업체 위탁점검 및 교육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문 점검업체인 예원테크(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동 소재)에 위탁돼 실시되며, 각 소방차량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합동점검반 운영을 통한 소방차량 조작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논산소방서는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있는 차량 뿐만 아니라 전담의용소방대에 배치돼 있는 차량에 대해서도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용만 서장은 “상시 출동 태세 유지 여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므로 소방장비 가동상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이 가능토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