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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덕 기자

광명시 하안3동‘주민 어울림 체육대회’ 성황

  • 입력 2019.11.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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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동 및 유관기관 단체장·주민 등 700여 명 참여…

[내외일보 =경기]박상덕 기자=광명시 하안3동 체육회(회자우김재두) 및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진)는 지난 2일 관내 가림초교 운동장에서 제38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주민 어울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동 및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됐다.
박승원 시장과 광명시의회에서는 제창록, 안성환, 현충열, 박덕수, 김윤호 시의원이, 지역 정치인으로는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을 당협위원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참석했다. 동 및 유관기관 단체장으로는 김재일 주민자치위원장, 이선남 통장협의회장, 김동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 이정우 바르게살기위원장, 최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윤순분 청소년지도협의회장, 송호순 자율방재단장, 이미경 나눔누리터 단장이 참여했다.
또한 김세원, 신관용 노인회장, 심경섭 13단지 관리소장,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 홍형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지점장, 김학만, 유석용 동대표 회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전형적인 APT단지와 저소득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동 특성을 반영해 청·백팀으로 나눠 총점이 많은 팀을 시상함으로써 경쟁보다는 참여와 화합하는 행사가 되도록 식전행사, 개회식, 종목별 체육경기, 노래자랑,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하안3동 풍물단의 축하공연, 경쾌한 음악과멋진 춤과 스텝이 어울어진 라틴댄스, 100세 시대를 맞아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예술적 아름다움을 살린 전통선술 공연이 펼쳐졌다.
개회식에는 김재두 체육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신영구 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체육회장의 대회사, 내빈의 축사, 강성집, 안영애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사장 분위기를 띄우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종목별 체육경기는  하늘높이 슛게임, 신발양궁, 스템바이스텝게임, 낙하산릴레이게임, 행복나르기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예선 없이 바로 본선에 8팀이 참가한 노래자랑에서는 하안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천으로 참가한 박순자(노래), 서인석(하모니커)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하안3동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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