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농업기술보급 신기술보급사업과 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등 40여명 참석해 평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9년도에 추진한 울진해방풍 스마트 명품단지 조성 ,벼 밀묘 생력재배 시범, 지역특화 과수단지 조성 ,농산물가공교육관을 통한 창업지원 , 청년농업인 육성 등 8개 분야 35억 원으로 추진된 사업 대해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태풍‘미탁’피해로 인해 농토 유실과 일 년 한해의 결실을 거두지 못한 시련을 겪었지만 내년 농사를 다시 준비하는 희망을 본다”고 말하며 “평가회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농업기술보급사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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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회 개최
- 입력 2019.12.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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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추진 된 8개 분야 사업 평가 및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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