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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권영호 기자

예천군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

  • 입력 2020.01.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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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곤충산업 재도약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8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예천 곤충사업 재도약과 지역 전문가 및 조직체 육성, 일자리 창출, 신규사업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 까지 4년간 70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추진위원회 구성은 위원장 이병월 부군수, 부위원장 조동식 위원장(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단장)이 각각 선출됐고 추진위원회 위원은 신활력 사업 각 분야 전문가 및 민간단체 대표, 액션그룹 대표 등 10명이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3년 동안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기본방향과 정책 조정, 사업비 투자결정 및 세부사업 계획 승인 의사 결정, 추진단 시행사업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인 이병월 부군수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곤충도시 예천이 한층 도약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참석해 주신 관계자 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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