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충청] 이영주 기자 = 서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 6일 관련기능 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보호 치안활동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산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장애인 보호 추진과제 14개 분야에 대한 보완책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아직까지 부족한 것 같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각 기능별로 추진과제에 대한 보완책을 세워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 보호 치안활동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달우 서산경찰서장은 “장애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사건·사고에 취약한 장애인 보호에 앞장서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보호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