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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권영호 기자

예천군, ‘대구·경북관광의 해’ 맞아 시너지 정조준

  • 입력 2020.0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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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맞춤형 관광정책으로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선제적 대응

[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선포에 따라 이에 발맞추기 위해 내실 있는 관광 정책 수립·추진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표 관광지삼강문화단지와 회룡포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주변 관광지를 연결해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용궁역 주변 관광테마 사업으로 역사 리모델링 및 주변 환경개선과 함께 동화속 용궁을 주제로 전시·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테마 명소 조성 및 기반 구축을 위해 백두대간 킹스스팟 기반 정비 사업을 실시해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 밖에 주말 시티투어 상품 운영, 경상북도 지정 야간 관광 상품으로 선정된 금당야행 추진, 관광박람회 참가·홍보, 관광팸투어단 운영 및 리멤버 예천 마케팅 등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관광 정책과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을 비롯해 기념품, 가이드 북 등 홍보물 제작으로 군 관광자원 홍보로 지역관광 활성화 및 다시 오고 싶은 예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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