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그룹 위너가 오는 3월 26일 신곡과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위너의 '커밍순(COMING SOON)'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2020. 03. 26. 6pm'이란 문구가 이들의 컴백을 예고했다.

위너는 지난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발매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새 앨범 작업에 전념해 5개월여 만에 컴백을 하게됐다.

위너는 히트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에브리데이'(EVERYDAY) 등을 통해 스타성 뿐 아니라 독보적인 음악성도 인정받으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이어왔다. 

멤버 송민호는 첫 솔로 정규 앨범 'XX'로 큰 사랑을 받았고, 멤버 김진우 역시 지난해 선보인 '또또또'로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