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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권영호 기자

예천군, 친절봉사·찾아가는 민원실 만들기 운영

  • 입력 2020.03.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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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군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 행정에 대한 신뢰와 주민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시책을 펼친다.

먼저, 고객만족과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민원실 직원을 비롯한   민원안내도우미를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매주 3회 일과시간 전 인사 연습으로 업무 중 친절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도록 힘쓴다.

또한, 민원인들이 민원서비스 대기시간 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감성과 손쉬운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문학자판기 설치, 미니 정원 조성 등 민원인의 무료한 대기시간을 문화 향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제공한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주민이나 고령의 어르신, 학업에 바쁜 학생 등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주민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찾아가는 어르신 주민등록증 무료재발급 및 학생주민등록증 발급 신분증 발급 원스톱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종합민원과 6급 팀장을 민원안내도우미로 배치하고 매주 화요일 야간민원실 운영으로(오후6시~오후8시) 일과시간 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편의 시책 발굴 등 군민 중심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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