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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천수 기자

등교수업시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 입력 2020.06.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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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 캠페인 전개

 

[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은 지난 24일 장수읍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및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수군청과 장수경찰서, 전라북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보호의식 확산 및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등의 위반행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문구 부착 여부 확인 등의 계도·점검 활동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서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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