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장수군에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잇따라

  • 입력 2020.08.26 15:02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농업회사법인 동방제유(주)(대표 남정호)는 관내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NH농협장수군지부(지부장 김태호)·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장수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만큼 항구적인 피해 복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