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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장수군, 생태관광지 육성사업 3년 연속 최우수

  • 입력 2020.09.08 15:27
  • 수정 2020.09.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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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의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12개 시·군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경쟁력 있는 생태관광 육성을 위해 자원 우수성과 시장성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전문평가단이 서면 및 현장 평가했으며 이번 결과에 따라 군은 내년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 12억 원과 특색 있는 맞춤형 모델 개발을 위한 인센티브 5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2단계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과 함께 내년 육성사업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평가로 장수군은 생태관광 기반 구축과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의 모범적인 모델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깃대종 등 우수한 생태자원 복원·관리, 신규 자원 보존·자원화를 통해 국가생태관광지로 발전가능성을 보여줬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이 주변 자연생태와 잘 어우러진 관광지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힐링과 치유의 생태관광지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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