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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 장수군에서 열려

  • 입력 2020.10.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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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가 전북청년허브센터 주관으로 8일 저녁 6시부터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장영수 군수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열 본부장, 청년정책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청년, 단체 및 창업가, 동부권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호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또 장수군과 전북청년허브센터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책소개와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장수군은 청년센터 구축을 통한 청년거점공간 운영, 청년주거비 지원, 자격증취득 응시료 지원, 창업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청년 기초조사 및 연구를 통하여 청년의 지역사회 진입이 활발해질 수 있는 방안과 정책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 19로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 소통학교는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전라북도 각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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