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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진명준 기자

2021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16개소 선정

  • 입력 2020.11.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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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내 최대 규모, 들녘별 경영체 육성 기반 확보

[내외일보=호남]진명준 기자=해남군(군수 명현관)이 2021년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공모에 전남도내 최대인 16개소가 선정돼 4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들녘별 경영체 육성을 위해 50ha이상인 들녘에 규모화·조직화를 통해 생산비 절감 등 식량작물 경쟁력을 높이고 농지, 인력 등 유휴자원을 활용한 신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사업대상 16개소에 들녘별 경영 및 운영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컨설팅사업 3억원을 비롯해 시설·장비 지원 20억원, 재배·가공 및 상품화할 있는 다각화사업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앞서 군은 사업신청 단계부터 농가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하고, 전문가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2010년부터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을 추진, 지금까지 23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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