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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장수군-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설계 완료

  • 입력 2020.11.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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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도 시공 위한 준비 완료

 

[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은 장수군 번안면 지지리 무룡고개 소재의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총사업비 25억/개소)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 기반시설로 관리사, 재배포지, 수확물 가공시설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1년 5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군은 임산물 생산 유통 작물로 산마늘, 두릅, 음나무, 다래 등을 선정하고 재배할 예정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이 산림신품종을 공동생산·가공·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민섭 과장은 “정부혁신 과제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추진의 일환으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이 성공하여 농·산촌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사회 산림산업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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