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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군민과의 약속지켰다!”

  • 입력 2020.12.08 08:40
  • 수정 2020.12.09 15:55
  • 댓글 0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구인모 후보

 "구인모 거창군수, 군민과의 약속지켰다!”

[내외일보=경남] 윤은효 기자 =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7일 군 상황실에서  거창국제연극제 집행위와 ‘국제연극제 상표권 이전 최종 합의’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유튜브 방송과 언론 보도를 지켜본 대다수 군민들은 민선 7기 구인모 행정이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켰다는 평가다.

이번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이전 최종 합의도 행정전문가 지자체장으로 수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진 결과라는 평가다.

지난해 군민들은 6년간 군 발전의 발목을 잡아 온 거창구치소 문제를 주민투표로 슬기롭게 해결한 것을 올해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이번 연극제 상표권 이전 합의와 굵직한 사건과 공약. 정책들을 100%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반응이다.

다소 만족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앞으로 민선 7기 행정이 상황판단과 과단성 있는 실행력 등 돋보이는 행정력을 보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인모 거창군수도 담화문을 통해 거창국제연극제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다시 투명하고 빛나는 연극제를 군민에게 돌려줄 것을 약속했으며 새로운 변화와 발전으로 더 큰 축제의 장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휴식과 다양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살려 다함께 잘사는 문화의 도시 거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구치소와 거창국제연극제 문제까지 길고 긴 시긴 갈등과 분열로 허송세월을 보냈지만, ‘코로나19’ 어려운 시국에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인모 거창군수도 군민의 찬성과 반대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하여 거창국연극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것으로 보인다.

이제 거창군은 갈등과 분열을 끝내고 모든 군민이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더 큰 도약 군민 행복시대' 를 위해 군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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