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26일, 창원소방본부 이경숙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과 자치 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경숙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 지명으로 참여해 ‘창원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 창원소방본부가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다음 참여자로 김영기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이경숙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방분권의 시대가 열렸다” 면서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