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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해명, 결별설 '마침표'

  • 입력 2021.0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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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SNS
함소원 SNS

[내외일보]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설에 대해 해명하고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돼 결별을 결정했으며 진화가 실제 출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하고 싶다”고 짧은 심경 글을 남겼다. 

추측성 보도와 댓글이 이어지자 함소원은 “이제 그만해 달라”고 호소를 했다.

이후 26일 함소원은 SNS를 통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너무 사랑했기에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진화와 입맞춤 하고 가족들과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더 나아가 SNS 라이브 방송에서 이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함소원은 방송에서 “이번 일로 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나도 인간인지라 실수를 많이 한다”며 “어떻게 사람이 다 완벽할 수 있겠나. 이해해주시고 예쁘게 봐 달라. 하나씩 고쳐 가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이혼설에 대해 “내가 더 이해 했어야 하는데 남편에게 더 잘 해야겠다”며 “내가 다그치지 않으면 된다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함소원 뿐만 아니라 남편 진화 역시 자신의 SNS에 딸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라는 글을 게재해 이혼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초 한국과 중국에서 진화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당시 1976년생인 함소원은 18세 나이가 어린 1994년생 진화와 결혼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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