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박상덕 기자

광명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입력 2021.03.18 16:11
  • 댓글 0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회원 및 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 기후에너지센터는 지난 16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 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구역복합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광명시가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총 사업비의 50%를 국비(산업통상자원부)로 지원받게 되며 광명시의 추가지원으로 시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와 새터마을 도시재생센터 현장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터마을 주민협의회 회원 및 주민 대상으로 사업추진 일정, 추진방법, 설치 효과, 제반 절차 등을 설명했다.

특히, 새터마을 도시재생센터는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에너지자립 마을을 실현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터마을 도시재생지역이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로 에너지자립도시 기반구축과 저탄소 녹색환경을 조성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그린뉴딜정책 선도모델로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교육 및 Bee에너지학교 강사양성과정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일반건물 및 공공시설 대상 에너지진단 서비스를 통한 데이터 관리를 위한 에너지 컨설턴트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